흠 재수강이라는게 원래 이렇게 애매한가요...

2학년 1학기부터 복학을 했습니다만 이때는 망했고.. 2학기는 그나마 잘했습니다. 3학년 1학기가 되는 이때에 저번에 망했던 2과목(보테면 3과목)을 새로 들으려고 하니 자리가 안맞네요... 들을수 있는 학점도 다 채워져 있어서 새로 망했던 과목 같이 들을려고 시간조정 자체도 안되구요.. 계절학기로 있는 과목도 아니라서 선택을 해야되는데... 어차피 선택해도 밀려서 4학년 1학기때에 나머지를 들어야 되는건 같아서요 그냥 4학년때 망했던과목을 같이 듣는게 나을런지 모르겠습니다. 2과목은 4학년때는 겹치지 않지만 나머지 1과목이 문제인데요. 놓칠수 없는 과목인데 아예 다 겹치니 뭐 어쩌자는건지 막막하네요... 잘은 모르지만 4학년때 그래도 좀 널럴한데 이게 취업 준비하라고 널럴한걸텐데 그때 같이 듣는것 밖에는 없는지...

[하드트롤러]

학점 잘 주는것만 들으면 되는데

[흑색숫소]

자리가 다 차도 재수강신청서 같은거 하나 과사무실이나 학사관리과(or교무과)에서 한장 얻으시고 복학생이라는 철판을 얼굴에 까신뒤 교수님께 어택땅하면 거진 다 넣어주십니다.

[NaNunDa]

21학점까지 들을수있는데 그이상을 들어야하는거라서 안될것같습니다ㅠ

[립빠]

학점제한이 좀 짜증하는 제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