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각의 문 재미있네요?

07년도에 완결된 연재 작품인데요.

헤헤.

보물을 찾았어요 ㅋ_ㅋ

아직 초반분데 분량도 많아서 즐겁군요 후흣.

다른 추천 작품들도 보긴 했지만 취향이 까다로와서 만족스럽지 못했는데, 추천 검색했다가 선호작 등록해놨던 망각의 문을 좀 전에 보기 시작했는데 오오옷~ 럭키!

초반 챕터[1]가 너무 몽환적인 점과, 갠적으로 문장이 좀 더 간단명료 하지 않은 게 약간 아쉽지만.

그리고 여주인공인데도 불구하고 이건 정말 너무 사랑스럽다 ㅠ_ㅠ

였다가 갑자기 지옥의 마왕이 된 스토리... [잔혹한 피의 마신 같은건 안 좋아하는데...]

아직 후반부는 안 가서 모르겠지만 지금까지는 오오오 오랜만에 기대가 되네요. [이미 완결이 났찌만]

왜 추천과 댓글이 작을까 싶을 정도로 개인적으로는 왠만한 작품들 보다 취향에 맞아서 룰루라 읽고 있는 중입니다 +_+

근데 조회수가 90화까진 1500정도 이어지다가 1000 -> 800 대로 떨어져서 완결을 맞았네요 -_-?

일단은 계속 달려보렵니다. 판단은 직접 해야 겠죠. 초반도 몰입도 안 되는 작품도 많은데, 이건 오랜만이네요.

혹시 무협 중에서도 정말 괜찮은 문피아 완결 연재작 있으심 하나 ㅋㅋ

다들 즐거운 수면 되시길 -_-

[정한(情恨)]

현재 읽은 부분까지 마음에 든다면 완결까지 비슷한 느낌으로 읽을 수 있을 겁니다.

[유상]

이거 진짜 재미있죠. 아직도 제 선작란에 있네요..

누가 저에게 '문피아에서 재미있는 소설 한 10개만 말해봐'라고 하면 아마 저 작품도 말하지 않을까 싶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