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표지를 제외한 어떤 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하시는 분들
모두 대단합니다)
문득 평소부터 문피아의 기본 표지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꽤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림 그리시는 분들 카페에 가입하여,
문의도 넣어 보았지만... (어떻게 공짜로 그려주느냐! 식 때문에 포기)
그렇다고 인터넷에서 글과 맞는 이미지를 구하는 일 또한 참 힘들죠.
제가 검색 능력이 부족할 지 모르나, 몇 시간은 걸리더라구요...킁
다행히 딱 마음에 드는 이미지가 있어 글자만 끄적끄적 작업했습니다.
어렸을 때 포토샵을 아주 쪼~~~~~~금 다룰 줄 알도록 배워 둔 것이
지금 생각하면 참 다행인 것 같네요.
중학생 때만 해도 만화가가 꿈이었는데 말인데,
태블릿도 사보고 싶었고... 그런데 전 아무래도 글과 그림에는 재능이 없는 것
같아 과감히 포기....ㅋㅋㅋㅋㅋ
가끔 표지/삽화란에 둘러보는데, 퀄리티의 높고 낮음을 떠나서
다들 정말 재능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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