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짜리 단축마라톤을 완주하고 이제 결승점이 보이지 않는 진짜 인생마라톤의 출발선에 섰습니다.
시원하고 좋기도 하면서 막연히 두렵기도 하네요.
2년이 금방 지나간 것 같은데 은근히 제 삶에 깊숙히 스며든 시간이었나 봅니다.
간혹 정담에 보이는 현역 병사 여러분 힘내세요 ㅋㅋ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2년짜리 단축마라톤을 완주하고 이제 결승점이 보이지 않는 진짜 인생마라톤의 출발선에 섰습니다.
시원하고 좋기도 하면서 막연히 두렵기도 하네요.
2년이 금방 지나간 것 같은데 은근히 제 삶에 깊숙히 스며든 시간이었나 봅니다.
간혹 정담에 보이는 현역 병사 여러분 힘내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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