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가혹행위 막을 방법은 군인 보이콧 제도를 신설하는게.

 

선임병들이 후임병을 가혹하게 다하고 학대하여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데

 

이러한 생활에 극도의 스트레스와 인간으로써 참을 수 없는 상황이 와서

 

나는 탈영병사가 아니지만 탈영병사와 같은 취급을 하여 주시요!

 

하는 군인 보이콧을 신청함으로 (병영생활만 가능, 전시는 해당안되게)

 

외부 인사가 참여하는 조사 위원회가 열리고 그것을 일망타계하는 방법으로 가면 안 될까요? 신청한 군인은 다른 군대로 가서 활동하고.

 

이러한 제도가 신설된다면 선임병이나 간부들이 아무리 막 대하지는 못하겠죠. 학대 당하는 후임병이 보이콧 신청해 버리면 학대하는 자들 다 끌려가니깐요.

 

이러한 제도가 실용성이 없을까요?

 

[황신]

인간이라는게 워낙 간사해서 악용될 확률도 상당하고 봅니다.

[竹槍]

형벌부대를운용하는게 어떨까 함
도타2를해본적은없는데 도타에선 고의트롤러나 악성유저들을 트롤존에 몰아넣어서 그들끼리트롤 지옥도가펼쳐지게 한다고 함
구타병사같은문제병사들만 모은 부대를 따로만들어 매우 강도높은 훈련과 노동 등을 시켜 불이익을주는거임. 복무기간도 더 늘려버리고 제대할때까지 못벗어나게.
절대 무기류는 주지않게 하고 cctv등으로 개인생활없이 감시하고.

[저거광팬]

그건 그린캠프라고 관심병사 모아둔곳이 따로있습니다 그거 조교로 해서 갔다온 사람말로는 정신병원 군대버전...

[竹槍]

피해자 포지션에 설 가능성이 높은 관심병사가 아니라 가해병사가 주 초점이라 좀 다르지 않을까요? 영창이나 군교도소와는 다른 형벌개념으로 문제행동시 철저하게 불이익을 줘버리는거죠. 영창은 일단 갔다오고나면 원대복귀하는경우가 많고 심한경우는 엉뚱하게 부대가 박살나버리는 경우가 있지만 이런 형벌부대는 가해병사만 철저히 불이익을주는 형태고 가해병사와 피해병사가 아예분리되는 형태라 좀더 나을것같다는 생각임

[정주(丁柱)]

동기병들 단체로 묶어서 생활하게 하던가 해야지 그나마 훈련소에서는 구타나 가혹행위가 거의 없는 편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