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휴...

그냥 보고만 있어야겠다.

하는 생각이 드는 어떤 일들이 자주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냥 보고만 있어야겠다.

이런 정담글도 쓰지 말아야 하는데...

이히히힣

[용약일자]

ㅋㅋㅋㅋㅋㅋ
저는 뭔가 1년이 지날수록 의견? 고집?이 강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상대의 의견을 인정해도 나의 의견을 굽히지 않는다는 것. 머리 속에는 이런 가정이 있겠죠. 너의 말에 어느정도 동감하지만 나의 말도 맞는 부분이 있다. 그래서 완전히 인정할 수없으므로 나의 의견을 굽힐 수가 없다?

[점소이99]

네가 하고 싶은 말을 해라 하지만 어찌 되었든 내 말이 옳다... 라는 거겠죠. 저도 의외로 고집이 세서 고쳐야 하지 않을까 많이 고민하고 행동하는 중입니다.

[피리휘리]

보다가 덧글로 좌악좌악 쓰다...내가 왜이러지 하면서 훅 지우고 지켜보는경우가 많음...(안그럴때도 많다는건 안비밀)

[정주(丁柱)]

그렇군요.

[정주(丁柱)]

아 또달았네...

[병선]

ㅋㅋ요즘에는 한담 쪽은 사실 별로 보고 싶지도 않더군요.
정담 쪽이 재미있습니다.

[정주(丁柱)]

다행이 댓글 지움.

[플라나니아]

좀 유치한 주제이기도 하고 서로 아집도 있지만 저정도면 그래도 나름 괜찮은거 같은데여..나름 도움도 되는 지식도 보이고 ㅋㅋ

[정주(丁柱)]

그거 말하는건 아니에요 저도 유익하게 보고 있음 ㅋㅋ

저도 왠만해선 남의 주관에
감놔라 배놔라 안하겠는데...
글쓰는 작가로서...
가급적이면 자기 글로 표출할 생각을 하지...
왜 x담에서 사람들과 싸우는건지...

누가 옳고 그르고를 판단할 권리는 제게 없다고 처도, 저렇게 지속적으로 글을 달고 댓글을 달아 하나하나 반박하며 자기주장을 내새우는 것이 '분쟁유도'행위로서 문피아 게시판 사용 규정에 어긋나는 것임은 물론이거니와...

작가가 sns나 게시판 활동을 통해 문제가 될 경우 추후 자신의 글까지...
열심히 애낳듯 낳아놓은 글까지 무시당하게 되는 경우를 보았는데...

그렇게 하면...아니아니 아니되오.
아 근데 뺨 때리기 좋다. ㅋㅋ

[유제하]

그러게요.
댓글 썼다 지우고, 그냥 보고만 있자는 생각만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