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는 아침마다 체조를 하는데....
신입사원들이 돌아가면서 앞에 나와서
본보기(? 표현이 이상하지만... 어떤 의미인지 아시리라고 봅니다.)를 보여야 합니다.
즉, 나머지 사람들을 보면서 해야 되는거지요.
근데 일욜에 이사해서
좀 피곤했었나봐요.
저도 모르게 하품 하면서 한 모양임.
그래서 부서 선배한테 잠시 한소리 듣고...(딱히 심각한 분위기도 아니었고,
다른 부서에서 말 나오니까, 담부터 그러지마라~ 요러고 넘어감)
그래서 전 크게 심각하게 생각 안했는데....
동기들이랑 말하다 보니... 생각보다 파장이 큰 모양이네요.
말들이 많이들 나온 모양.
음.... 이것이 과연 회사생활에 영향이 많을까요?
사회생활은 첨은 아닌데...
늘 소규모인데 있어서 음....
가늠이 잘 안되네요.
아무튼... 지나간 일이라 이미 어쩔수 없는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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