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새로운 소설로 복귀했습니다.

노벨피아에서 비축분 연재하다가 다시 업로드하고 소설을 쓰게 되었네요.

이번에는 좀 제대로 연재해보자....ㅂㄷㅂㄷ

[별랑(別狼)]

전에 쓰던건?

[치맥세잔]

사람들 이해시키기 힘들고 노잼이라서 대기... 쩝

[별랑(別狼)]

저도 글을 쓰는 입장이지만, 그간 쓰면서 느낀 바로는 우선 1질을 완성해보는 경험이 제일 중요한 것 같네요.

물론, 인기와 관심이 많을 수록 작가에게 힘이 되는 건 맞습니다만. 되려, 주목도 못받고 고독하게 글을 쓰는 훈련이 먼저 수행되어야 롱런할 수 있다고 봅니다.

어떻게 보면, 인기가 없는 상태에서. 내실을 먼저 다질 기회일지도?

[치맥세잔]

그것도 맞지요. 다만 다른 분들도 새로 쓰시는 게 낫다는 평가가 많아서 새로 쓰게 되었어요.ㅋㅋ

[녀르미]

위에 별랑님 말씀처럼, 인기는 없어도 장편 완결은 한 번 내보고 싶어서 꾸역꾸역 쓰고, 또 꾸역꾸역 연재하고 있네요.
과연 제가 생각한 완결까지 계속할 동력이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하하.

[치맥세잔]

참힘든거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