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시작이 재밌는 작가지요. 뭐든 보셔도 입맛에 맞으실거에요
찬성: 1 | 반대: 2
알브레히트부터 ㄱㄱ 근데 그 작품은 초반부릍 잘 넘겨야 합니다. 초반부에서 엄청 나가떨어짐. 도동파는 나름 안정적인 맛이 있죠
찬성: 1 | 반대: 0
전 이전작은 다 별로였는데 이번작은 재밌음
이전작이 너무 안맞아서 찍어 먹기도 힘듦..
저도 초반부는 맘에 들어서 항상 따라가다가 중후반부에 들어서 마치 중세비극이나 신화속의 비극에서 신이 등장인물의 마음을 움직여 놓는것처럼 친인들의 변심과 배신 갈등을 일으켜 비극적으로 흘러가는 부분에서 하차하게 되더군요. 이번작은 그나마 초반부가 조금 더 라이트해진것 같아서 기대를 가지고 따라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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