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남 작가 기사를 인용하면
문영남 작가 드라마에는 몇 가지 패턴이 있다고 합니다
이름만 들어도 극중 성격을 알 수 있고 가족 구성은 3대가 기본이고 형제들끼리 싸우고 철없는 며느리 등 이런 구조가 몇 개의 드라마에 기본으로 나온다고 하는데
이런 자기표절이 판타지 소설계에도 존재하고 있지 않을까요?
즉 글 좀 쓴다는 작가들이 발전보다는 양판을 선택하여 자기 나름대로의 철학을 바탕으로 비슷한 소재와 내용으로
본인의 소설을 여러개 만들어낸다?
제목은 다르지만 같은 뿌리요. 비슷한 내용이라 하는 소설 말이죠?
이런 문화가 지금 판타지 소설에도 있지 않을까요?
독자들은 이런 것을 어떻게 바라볼까요. 인정하면서 보는 편일까요 아님
적당한 비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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