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호빗을 보고....

그 방대한 스케일의 세계관이..후덜덜 하더군요

저도 글을 쓰고싶지만 어떻게 써야하는지 몰라서 마음만 작가가되겠어라고

다짐만 하던게 어언 3년이군요ㅠㅠ

요즘 판타지 소설같은경우 오우거 트롤같은 대형몬스터들도 쉽게쉽게

죽이던데...영화에서는 트롤 끔찍하더군요 칼질해도 죽지도 않고;;

태양을 봐야 돌이되어서 죽는다는 설정이 저에게는 참신하게 전해져오네요

나중에 정말로 제가 글을쓰게되면 이세계관을 가져다 써야겠습니다

 

[체셔냐옹]

근현대 판타지 소설의 시조와도 같은 소설이 호빗을 쓴 톨킨 교수의 반지의 제왕이지요. 호빗은 반지의 제왕 다음에 영화화했지만 사실 더 전에 톨킨 옹이 썼던 '동화'로 따지고보면 소설은 아닌데 영화화하면서 톨키니스트인 감독의 사심이 왕창 들어가 규모가 한도끝도 없이 커진 케이스이지요.

[서래귀검]

호빗, 반지의 제왕과 비교하시면 안되요. 유교로 치면 공자쯤 되시는 분임...

[엔띠]

톨킨 세계관으로 글 썼다가 저작권 고소 크리 맞으면 집안이 감당 못합니다.

[현상수배]

지금 거의 모든 판타지 영화나 게임들이 톨킨의 세계관에 영향을 받았죠..
오크 엘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