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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세상은 모르는 것 투성이고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
13.12.10 21:11
조회
890

  그래서 무섭고, 그래서인지 두근거리죠 ~_~

  어제와 오늘, 오늘과 내일은 같지 않지만 어째서인지 그게 그거 같고...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뒤돌아보면 모르는 것이고...

  희망을 위한 찬가, 아키 블레이드 읽으니 우울지수 급상승 ㅇㅅㅇ!

  그 정점을 찍게 한 것은 하나의 팬픽...

  좋아하는 케릭터가 하필... 안습이라 ㅠ_ㅠ

  @.@

  우울한 기분에 투정부려 봅니다. =3=


Comment ' 8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3.12.10 21:41
    No. 1

    팬픽 제목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12.10 21:44
    No. 2

    타입문넷 일반 창작 완결 카테고리에 있는 작은 바람의 노래입니다.
    연모하는 상대와 십수년 동안 알고 지냈지만 관심 대상에 제외...
    악당도 선할지 모른다 생각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케릭터의 자리는 없는게 팬픽 설정입니다.
    ㅠ_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7 [탈퇴계정]
    작성일
    13.12.10 22:17
    No. 3

    지금. 당신을 연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아나키즘
    작성일
    13.12.10 22:10
    No. 4

    경험이 쌓일 수록 모르는게 많아질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잘익은 벼가 고개를 숙인다는 말과 같이...알았다고 생각했던 많은 것들이 사실은 잘 알지 못했던 것이었음을 깨닿고, 말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성숙함의 한 척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너무 진지한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12.10 22:14
    No. 5

    깨달았다 생각했는데 아는 것 뿐인 경우가 너무 많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탈퇴계정]
    작성일
    13.12.10 22:34
    No. 6

    아는것 이상의 가치가 더 있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12.10 22:44
    No. 7

    그냥 알기만 하는 수준에서 그치는게 너무 많더군요 ㅠ_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고검(孤劒)
    작성일
    13.12.10 23:35
    No. 8

    유명한 말이 있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이 말이 무슨뜻인지를 몰랐는데 이 나이에 드디어 조금씩 깨달아 봅니다...
    예전에는 법보다는 주먹이었다면 이제는 사회라는 인프라속에서 겪게되는
    관계를 어떻게 풀어나가는 방식과 그 방식을 얼마나 자신의 지식과 활용해서
    사회생활 하느냐가 모르는자 보다 아는자가 훨 씬 더 많은 이득과 자유를
    느끼게 된다는 소리라는걸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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