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해야 할 것입니다!

한 가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충격적인 분도 계시겠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잇몸약(이가탄, 인사돌 등)이 모두 아무런 효력이

없다고 합니다.

저는 내키지 않은 약들은 절대 구입해서 먹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본능이 하지 말라고 하니까요. 살다보니 정말이더군요.

아무튼 모든 잇몸약은 효과가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식약처에서는 나몰라라 하면서 방관만 했다고 하더군요

(TV프로그램에서).

일본에서는 잇몸 약이 없고, 프랑스에서는 건강보조식품으로 팔리고있습니다. 의약품은 반드시 효과가 있어야 허가가 나고 건강보조식품은 효과가 있든 말든 그건 소비자가 판단하는 것이라 엄청난 차이가 있죠.

한데 한국에서는 저들 잇몸약이 의약품이랍니다.

정말 웃기지 않습니까?

식약처는 국민을 위한 곳이 아니라 제약회사나 식품 회사를 위해서

존재하나 봅니다.

서글프지만 그게 현실입니다.

차라리 치약으로 된 걸 사용하십시오, 효과가 좋습니다.

제가 써보았는데... 잇치가 좋더군요. 치약도 하고 잇몸 예방과 치료도 하고.

아, 건강한 사람도 하고, 치주염이나 치은염이 있는 사람도.....

 

[일화환]

우리나라 식약청......뭐 몇 년 전에 다들 그랜드 스케일로 경험하지 않았나요?

[글도둑]

약은 약사에게... 라는 문구가 있는데 정확히는

잘 아는 약사에게 라는 문구가 필요 합니다.

약사도 장사꾼인 사람들이 많아서 정작 좋은 약 보다 판매되는 약을 들여오고 추천해 주죠.

실제로 약중에는 한국에는 안들여오는 약도 있습니다.

이유는 너무 효과가 좋아서 다른 약이 안팔릴까봐 라는 명목으로 말이죠.

꼭 약 냄새 나는 소리 같은데 정말 약 파는 세계 입니다.

[고룡생]

정말 공기업들 한심하다 못해 짜증까지 납니다.
국민을 위한 식약처가 아니었는지... 길거리에서 소리쳐 묻고 싶더군요.
그리고 거기에 나오는 동국제약과 명문제약 두 홍보 간부가 하는 말을
들으니 머그컵을 TV에 던지고 싶더군요. 억지로... 참았습니다.

[아옳옳옳옳]

어쩐지... 광고에서부터 이상하더라니...ㅉㅉ

[윤필담]

원래 영양제 같은건....
안먹는거보다는 나아서 먹는거 아닌가요?
아주 미세한 효과를 기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