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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J군
작성
13.11.29 02:24
조회
1,573

뭐 우리나라에도 혼자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지는데요

그런 기사,토론 관련되서 사람들의 덧글을 보니 한 70%로는 사회가 살기힘들어서 혼자사는거 아니냐 라고 하던데 저는 참 이해가 않되더라고요

 

솔직히 저는 연예를 아예 부정하는건 아닌데요.  물론 가끔은 여자친구가있으면 좋겠다 싶은때도 있지만 그런때는 한 20%정도밖에 않되고 나머지는 혼자서 이곳저곳 다닌다거나 하고싶은거 하는게 좋더라고요.(지금까지 연애 경력은 고등학교때 100일 군대가서 헤어진... 이건 기억하기 싫으니까 그냥 이정도만 할게요 총 2번 해봤네요)

 

일단 결혼이나 연애를 하기 싫은게 기본적으로 상대에게 나를 맞춰줘야될 필요가 있는데 그런거 생각하는것 만으로도 답답하네요.

그냥 내가 이거 먹고싶으면 먹고 저거하고싶으면 저거하고 그렇게 자유롭게 지내고싶은데 그게 불가능 하잖아요

그런데 결혼을 생각해보면 와 집에서 편히 쉬어야되는데 그렇다고 아내만 시켜 먹을 수는 없잖아요. 내가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겠다 라고 프로포즈까지 하면서 결혼 했는데 그 말을 지키기위해서 집안일도 일주일씩 번갈아 한다던가 그래야되는데 차라리 그렇게 하느니 그냥 내가 혼자서 다 하는게 좋지요. 거기다가 각자의 생활패턴을 가지고 살던 사람들이 같은집에서 살면 결국 충돌이 일어날거고 그러면 싸울껀데 머리가 아프네요. 아예 혼자살면 좋잖아요.

 

내가 하고싶은거 하고 잠잘때 자고 놀고싶을때 놀고 자유로운거 좋잖아요

저는 사회가 살기 힘들어서 혼자사는게 아니라 자유롭게 사는게 좋은거니까 결혼을 않하고 연애도 그닥 흥미없이 사는것 같아요

물론 아버지,어머니가 결혼하셔서 사시는걸 보면 아버지는 가족을 부양하기위해 모든걸 바쳐서 일하시는거 보면 존경스러기도 하지만 나는 저렇게 살고싶지않다라는 생각이 크게 들거든요. 또한 어머니도 가족때문에 고생하시는거보면 저게 무슨 고생인가 생각도 들고요.

 

p.s 그냥 서로에 호감이 있다면 연예 하다가 않맞으면 헤어지고 정말 살고싶으면 결혼하는거고요. 물론 사회구조가 문제가 없다는건 아니지만요 적어도 사회가 문제다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자유로운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는걸 이해했으면 좋겠네요  


Comment ' 24

  • 작성자
    Lv.42 더페이서
    작성일
    13.11.29 02:31
    No. 1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혼자가 자유롭고 편하고 좋더라구요ㅎㅎ 결혼안해도 되고 하더라도 최대한 늦게하자는 주의입니다ㅋㅈ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일
    13.11.29 03:24
    No. 2

    이 경우엔 연예(x) 연애(o)
    저도 솔로가 편하지만 결혼하는 주변 사람들보면 부럽기도 하고 그렇네요.
    모솔이라 그런가 가끔 외롭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오유성
    작성일
    13.11.29 03:47
    No. 3

    개인적으로 봤을 때, 결혼을 해야 가정이 생기고, 가정이 생겨야 후손이 생기죠. 나이들고 하고 싶은 것도 못하게 되었을 때, 유일한 낙이 자식, 손자들 커가는 걸 보는 것이라고들 합니다. 지금은 이해가 잘 가지 않을 수 있는 노후 생활의 낙이 평생 독신으로 살면서 사라지는 게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임종시에 곁을 지켜줄 사람들이 생기죠. 독신으로 살다 갈 때 가족은 아무도 없겠죠. 그럼 누가 아플 때 곁을 지켜줄까요. 혼자 살면서도 인간관계를 정말 잘 관리해서 노후에도 함께 어울릴 지기가 있으면 참 좋겠지만, 그렇게 못한 경우는 너무 서글프지 않나 생각합니다.

    사회적으로 봤을 때, 독신이 늘어날 수록 인구수가 줄어드니 문제가 됩니다. 그렇다고 결혼 안하면 큰일난다는 식으로 반강제 하는 건 반대지만, 어느 정도 결혼을 장려하는 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연적으로 결혼의 장점을 강조하게 되고, 독신을 부정적으로 비추게 되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J군
    작성일
    13.11.29 03:58
    No. 4

    후손은 저의 생각으로는 남겨야할 이유가 없는것같아요. 현재 존재하는 나에 집중해서 하고싶은일 할수있는일 들을 열심히 하기도 모자른데 후손까지 생각하는건 제 의견으로는 사치이지 않을까 싶어요. 하고싶은걸 못하는 이유중 한가지가 아이들을 길르고 결혼을 하고 그러면서 들어가는 돈이 많아 지고 시간투자도 많아지니까 결혼한것보다는 않하는것이 상대적으로 하고싶은일을 하고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 드네요

    임종이나 곁을 지키는것은요 임종시에 누가 상주를 하고 지켜준다 그게 무슨 상관인가요? 죽으면 그런것들을 알수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인간은 죽음을 통해서 완성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죽고나서는 현실에서의 관계 및 명예 등 그런것들이 모두 쓸모없어진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니 죽은후까지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병간호는 간병인을 써야되고 물론 서러운경우도 생기겠지만 그정도는 감수해야겠죠. 나 스스로 좋아하는걸 하기위해서 그정도 손해는 감수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봐요. 생각하기나름인것 같은데요. 누군가는 서글프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혼자 살아가기로 마음먹는다면 여러가지를 견뎌낼 각오를 다져야겠네요

    그래도 결혼을 장려하는 건 않했으면 해요 이제는 줄어드는 인구수는 중국이나 인도나 몇몇나라를 제외하고는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이기때문에 보완을 위해서 고도의 기계화를 추구해야겠죠. 혼자 사는것이 이상하지 않는 사회가 빨리 오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피비
    작성일
    13.11.29 04:08
    No. 5

    만약 아이를 좋아하시는 성격이라면, 어떤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결혼은 해볼만한 선택일것 같습니다. 결혼생활이 결코 쉬운건 아니지만, 자식을 키운다는건, 뭐라고 말로 형용하기 힘든 무언가가 있는것 같더군요.
    부모는 아이를 키우면서, 이후에 받을 모든 어려움에 대한 보상을 미리 받아버린다는 말이 정말 맞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거든요. 이미 모든 보상을 받아버렸으니, 앞으로는 고생할일만 남은거죠. 하지만 그렇다고 후회가 되지는 않을것 같은 느낌...뭐 그런겁니다.

    하지만 결혼하기 전이 훨씬 더 자유롭고, 편하고 그런건 사실입니다. 정말 어딘가 구속되는게 싫고, 아이도 흥미없다면 굳이 결혼할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결혼은 얻는것도 크지만 포기하는것도 엄청나게 크니까요. 쉽게 말해 내 모든 일생의 자유 vs 결혼+육아 의 선택인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옐리아
    작성일
    13.11.29 05:45
    No. 6

    사십대 전후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개인주의가 강한 성향이라면 결혼 사십대전엔 뭐 그다지..
    근데 사십대 이훈? 정말 할게 없습니다. 혼자놀기의 진수도 어쩌다가 혼자 놀아야 좋지 매일 혼자놀면..
    특히 요즘과 같이 킬링타임도 안되는 잡책이 난무하고 케이블에서하는 드라마 영화가 보고 또보고 일때 그땐 잠도 안옵니다. 그러다 갈수록 자극적인 요소만 찾습니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오로라공주를 씹으면서 기다려집니다. 시청률이 팍팍 올라가는 이유가 여기에...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J군
    작성일
    13.11.29 11:37
    No. 7

    40대 이후가 되봐야 알겠지만 저는 제가 살고있는 곳에서도 걸어서 아직 가보지 못한곳을 돌아다닌다던지 일종의 마을 탐험도 좋아하고요. 여행도 좋아하고요 그리고 중요한건 판타지 무협도 좋아하지만 다양한 종류의 책을 좋아해서요 한달에 20권이상씩은 읽어야되더라고요. 물론 지금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서 5권씩 읽지만요. 하여튼 40대후반 또는 이후가 되봐야 알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3.11.29 07:18
    No. 8

    나이 서른 초반이 되면 결혼하고 싶어지죠. 관심 없던 애기들만 보면 귀엽고....그런데 그때 가는게 좋아요. 어찌하다 서른 중반 넘고 나서부터는 그냥 결혼은 잊고 삽니다. 그러려니.. 결혼하고픈 맘이 전혀 없는건 아닌데 적극적이진 않으니 성사될리가 없게 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1 집파리
    작성일
    13.11.29 08:56
    No. 9

    저랑 어찌 그리 같은지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3.11.29 11:02
    No. 10

    제가 알기로는 70년대에 태어난 분들 중에 20%정도가 그렇다고 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J군
    작성일
    13.11.29 11:39
    No. 11

    지금도 아이는 귀여운데요. 막상 내 아이가 되면 짜증나는 부분이나 부정적인 부분부터 생각이 들더라고요. 전 자유로운 영혼으로 남고싶네요. 누군가에게 얽매이는 삶은 정말 싫어서요
    저한테는 자유가 필요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3.11.29 07:20
    No. 12

    비슷한 성향을 가진 제 친구도 나이 먹으니 달라지더군요. 혼자서 혹은 동성에게서 느낄 수 있는 감정적인 교류가 따로 있고 이성에게서 느낄 수 있는게 따로 있어서요. 나이 먹을 수록 친구들도 가정이 있어 바빠져 만나기 힘들고. 결국 외로움을 이기지 못해 성격이 좀 이상해지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J군
    작성일
    13.11.29 11:40
    No. 13

    그 부분을 조심해야겠네요. 성격이 이상해지다니 ㅠ.ㅠ 정말 조심해야겠네요 혼자 살아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텐데 성격마저 그러면 에고 엄청 힘들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1.29 08:03
    No. 14

    독신은...자유로운걸 좋아하는게 아니라...
    책임져야 하는게 무서운 겁니다.

    독신이라고 자유롭게 멋진데 다니고, 맛있는것 먹고 다니고 그런 사람 드뭅니다.
    요즘에 독신 많다고 하지만요.
    자의적 독신이 얼마나 된다고요? 거의다 상황에 따른 타의적 독신이죠.

    돈 충분하고, 맘에 맞는 짝이 있으면 누가 할일없이 독신으로 살겠어요? _-_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1.29 08:06
    No. 15

    경제적, 시간적 여유 즐기면서 이성과 간간히 데이트도 하고 이렇게
    소위 '화려한 솔로'를 즐기는 사람들이나 독신주의자라고 하는거지...
    대부분의 독신들은 그냥 강제독신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J군
    작성일
    13.11.29 11:46
    No. 16

    물론 책임 지는것이 무서운것도 일부분 있을테지요. 하지만 저한테는 책임감이 그렇게 큰 요인으로 작용하지않아요. 하얀용님 같이 말씀하시는분들이 많긴하던데요. 하얀용님 사고를 개방적으로 바꾸시면 좋겠습니다. 단정적으로 이럴것이다 라고 하지만 혼자사는 삶을 선택한 사람들을 조사해보면 사람들이 혼자사는 자유를 통해서 큰 만족감을 얻고있다는걸 아실수있을겁니다.
    그리고 혼자 집에서 독서를 할수있고 이성과 않만날수도 있는거지 왜 꼭 이성과 데이트를 해야되죠? 호감이 있는 사람이면 만날수도있지만 딱히 관심도 없는데 주변 눈을 의식해서 만나고 또한 이성을 만나야만 독신주의자라고 하는것은 비약이라고 말하고싶네요. 저의 생각으로는 독신주의에 하얀용님이 말한 이성을 만나야 된다 라는 부분이 큰 오류하고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1.29 14:25
    No. 17

    독신주의랑 개방적인 거랑 무슨 관계인가요?
    우습네요.
    가정 안가지고, 혼자 사는게 개방적이고 진취적인건가 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폭렬천사
    작성일
    13.11.29 08:11
    No. 18

    어차피 결혼을 해도 애 안낳고 사는 딩크부부면, 그걸 가지고 또 뭐라고 그러겠죠.
    톡 까놓고 말해서 결혼을 장려하는 건, 인구수 유지를 위해서가 아닌가요.
    하아......
    먼저 집값이랑, 애들 양육비부터 해결해주고 장려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건 하나도 해결하지 않고서는...결혼하라고만 하는데......
    입으로만 걱정해주고 정치하는 사람들이라고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걍 신경 끄고 삽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집파리
    작성일
    13.11.29 08:56
    No. 19

    사회적으로 결혼 안하고 혼자인 사람이 늘어나면 - 닌까 그런 부정적 여론을 형성하는 것 같습니다.. 어짜피 한번 살고 갈 인생.. 누가 머라 하던 ..자기 꼴리는데로 사는게 젤 좋은듯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몰도비아
    작성일
    13.11.29 09:02
    No. 20

    결혼했는데도 동감합니다.

    가끔 남편과 아이때문에 나 하고 싶은걸 하지 못할때가 있습니다. 뭐 거창한거 아닙니다. 나는 밥먹기 싫은데 밥을 해서 먹어야 합니다. 함께 식탁에 앉지 않으면 분위기 이상해지죠. 하루종일 누워 자고 싶은데 그럴수 없습니다. 아이가 끊임없이 놀자하고 남편은 하루종일 그렇게 잠자는것을 싫어합니다. 나는 저빵이 먹고싶은데 남편은 그빵을 싫어합니다. 결국 나는 남편이 좋아하는 빵을 먹어야합니다.

    ...이렇게 사소한것부터 남편과 아이에게 맞춰야합니다. 남편의 경우에도 사소한것까지 나에게 맞추는게 있겠죠 (뭔지 모르겠다는...) 이런면이 때로는 엄청난 스트레스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사회가 점점 이기적인 되어가는데도 부부간에 서로 지켜야 할 일, 가족간에 서로 맞추고 배려해줘야 할일들이 모두 '나'를 희생해야 하는 것임에도 결혼을 장려하게 되는것은....

    사회유지때문일겁니다. 막말로 세상 모두가 독신주의자라면 끝내는 인간이 지구상에서 사라지지 않겠습니까? 단기적으로는 당장만 보더라도 노령화가 진행되면서 일할사람보다 먹여살려야할 (사회전체적으로)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문제가 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J군
    작성일
    13.11.29 11:50
    No. 21

    실제 결혼하신 분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현실'은 그런거구나 생각이드네요
    사회유지라 .... 그냥 빨리 과학의 발전으로 사회유지에 관해서 일정부분을 대처할수있는 그런 사회가 와야 독신에 관한 생각이 쫌 변할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엔트러피
    작성일
    13.11.29 12:54
    No. 22

    혼자가 살기 편하죠.. 결혼후 애 낳고 살려면 자기삶을 포기해야함..요즘 그런 각오 없이 막 결혼하여 맞장 집구석이 많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츠왈로우
    작성일
    13.11.29 14:07
    No. 23

    물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결혼의 이유가 댓글에 나온 이런 이유들이라면 결혼은 아무 가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내가, 자식이 소중한고 결혼하는 이유는 사랑해서가 되야 되지않을까요? 결혼을 조건으로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제가 운이 좋은지 제 주위에 그런 사람은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심정우
    작성일
    13.11.29 17:51
    No. 24

    전 그냥 포기하고 살려구요, 그냥 없으면 없는대로 살아야지 적어도 남녀 비율 차이가 80만명 이라는데 79만명의 친구들과 함깨라면 괜찮은듯...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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