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 받지 못한거에 분한것도 있지만 회사측에서 저를 너무 만만하게 봤나봅니다.
회사에서 1년 6개월동안 열나게 일했는데 퇴직금을 안주다니...ㅡㅡ
고작 돈 몇푼 때문에 결국엔 이렇게 민원서를 작성하게 하다니....
정말이지 한국이란 나라에선 노동자들에 대한 예우처리가 너무 미약한거 같습니다.
아무리 힘없는 노동자들이라지만 그래도 임금에 대한 처리는 확실하게 해야되는 것 아닌가요?
부장님, 제가 그리 만만하게 보이셨습니까?
이참에 정신좀 차리시고 직원들 관리나 똑바로 하십시오.
ㅡㅡ
아, 진짜 푼돈 하나 때문에 이리 지연되고 있는 것 자체가 짜증나기도 하고 그 인간들이 퇴직금 안주고도 뻔뻔하게 회사 운영하는거 보면 진짜 토가 나오네요.ㅡㅡ
이래서 공무원, 공무원 하나 봅니다.
공무원은 확실한 주5일제, 정년퇴직, 호봉제가 확실하니깐요.ㅠㅠ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