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나 과일을 설탕에 발효해서 먹는 것 다 좋은 것이 아니네요.

설탕에 발효해서 먹으면 당 수치가 높기 때문에

당뇨있는 분들은 아주 주의해야하고 그리고 발효액에다가

물을 7~8배를 타서 먹어야 한다는 군요.

그리고 발효하는 야채나 과일에 따라서 발효과정중에 야채 고유의

성분이 늘어나는 것도 있지만 반대로 유효성분이 확 줄어드는

야채들도 있군요.

그리고 발효액은 야채나 과일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유효성분을

먹는다는 개념을 확실히 가져야 겠네요.

된장이나 김치처럼 발효과정에서 크게 다른 것들이

늘어난다는 것이 아니라네요.

그리고 유효성분을 먹을 때는 왠만한 야채나 과일은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잘 섭취하는 것이라네요.

배같은 경우에는 쪄서 먹으면 배의 유효성분을 더 많이

섭취할 수 있는 과일이라고 합니다.

야채나 과일에 따라서 유효성분의 섭취량은 먹는 방식에 따라서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발효의 장점은 발효를 해서 두고 두고 오래 먹을 수 있는 것과

설탕에 발효하기 때문에 좀 더 쉽게 먹을 수 있고...

야채나 과일의 성분자체를 고분자 구조에서 저분자 구조로

만들면서 소화흡수가 잘된다는 것은 장점이라고 합니다.

[[탈퇴계정]]

설탕을 많이 먹으면 안좋다는거 거의 다 아시지 않나요?
우리 고유의 발효음식이 몸에 좋은 이유는...복잡하게 가공없이 자연에서 가져왔기 때문입니다.

즉! 설탕 = 꿀

[엔띠]

ㄴㄴㄴ
설탕은 꿀이 아닙니다.
구성성분이 완전 다릅니다.

[[탈퇴계정]]

댓글보면 아시겠지만...고유의 먹을것에서 단것은 꿀 말고 뭐 있나요?

[백수마적]

조청이 있지요.

[곁가지옆귀]

설탕같은 경우는 당성분보다, 사탕수수에서 정제해낸 과립이기에 방부제 역할을 합니다.

과일에 설탕을 첨가한 제품들의 보관수명은 무척 오래 늘어납니다.
그냥 과일을 가공한것 보다 달고, 오랜시간 보관할수 있어서 설탕을 첨가하는 것이지요.
설탕 안들어가도 과일만 가공해도 맛있게 먹을수 있습니다.

매실이나 술을 담글때 설탕대신 물엿이나 다른 단맛내는 재료를 넣으면 얼마든지 대체할수 있는데 기어이 설탕 넣으면 참 답답해요.

설탕 없어도 과일 잼 해먹으면 충분히 맛있습니다.
단 보존기한이 설탕 없으면 무척 짧아요.

설탕 = 단맛추가 + 보존기한 연장

[카페로열]

사실 발효도 아니죠.
설탕은 발효되지 않는 성분이고....
그냥 식재료 수분을 뽑아내서 먹는것?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딱히 좋은 성분이 우려나오는것도 아니고....재료 본래의 수용성분만 녹아나오는 거라서....

[곽일산]

설탕이 발효과정에서 과당과 포도당으로 분해된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물론 과당과 포도당이라고 해서 당이 아닌 것은 아니지요.

[지하™]

그거 의미없는 일............. 이라는 건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일이지요.
주로 효소라는 것을 먹기 위해 그런 수고를 들이는데, 문제라면 효소라는 것은 먹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효소 외의 다른 공능을 원해 섭취한다면 본문에 적으신대로 '생으로' 먹는 게 오히려 효과가 좋습니다.

[[탈퇴계정]]

무식하니까 그래요...좋다고 먹는 사람들 널렸죠;;

[부정]

그거 발효아닙니다. 의사들과 생화학자들이 나와서 그러더군요. 발효가 되면 무조건 식초맛이나 술맛이 난대요. 그냥 설탕에 절인거래요.

[고룡생]

발효 효소... 몸에 좋다면 양잿물도 마시는 세상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