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능을 치고 온 믌고기입죠.
항상 시험을 치면 국어는 시간이 모자라죠.
(읽다가 심취하거나 흥미가 없다고 대충 읽다가 다시 읽기로 인한 경험 사례들)
그래서 문제 다 못 풀었다죠.
거기다가 시험장에 안 오는 것에 이어 그냥 안 하고 가는 사람들까지 생겨서,
저 혼자 남았다는...
(물론 다른 시험장에는 사람이 꽤 있었죠.)
뭐, 어차피 수능은 끝났고,
치느님은 강림하실 것입니다.
치느님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즐겁게 애니의 스토리에 심취하여,
헤어나오질 못할 행복의 미로에 갇히렵니다.
토요일은
금요일부터 불태워서 잠이나 잘래요.
이상, 믌고기였습니다.
P.S
문피아 일원 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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