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림은 하는 사람마다 느낌이 다르지요.

엘더스크롤의 모든 시리즈를 소장하고 있고 모두 해봤습니다만...

스카이림에 대한 생각은 다들 다르더군요.액션성도 이만하면 충분하네 라고 말하는 분도 있고 좀 더 신경을 썼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분도 있구요.개인적으로는 은신 시 한 방에 죽일 때 나오는 모션이 제법 다양하고 무기마다 적을 처치할 때(적에 따라서 달라지기도 함) 나오는 모션 또한 다 달라서 액션에는 그다지 부족함을 느끼진 않았습니다.

그나저나 스카이림이라.....간만에 들어보네요.

[구사(龜沙)]

오래 하진 않았고, 한 일주일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 수레 타고 이동하나요? 그 부분에서 전 감탄했습니다. 조금 과장해서 이게 현실인지, 게임인지 분간 할 수 없을 정도였으니까요.
게임 자체도 나름 재밌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스케일도 꽤 큰 편이고. 다만 아쉬운 점은 NPC가 조금 더 많았으면 하는... 마을에 NPC가 몇 명 안 되다보니까 뭐랄까, 현실성이 떨어진달까요. 뭐, 게임이긴 하지만...

[[탈퇴계정]]

랄로프와 울프릭과 함께 잡힌 플레이어가 수레타고 끌려가는,첫 시작 시의 장면이지요 ㅋ
그리고 화이트런만 가도 사람 수가 좀 됩니다.그렇다고 해도 적긴 합니다만..

[부정]

저도 더 사람이 많았다면 하는 바람이 있었지만 컴이 안 따라줘서 슬픕니다.

[유니셀프]

한 방 공격할때 슬로우 모션이던가요? 아무튼 정말 재밌었죠 ㅋㅋ 근데 드워프 던전은 너무 깨는데 시간이 오래걸렸죠 ㅋ

[[탈퇴계정]]

함정+특정 키가 없으면(자물쇠 따기 퍽이 아무리 높아도 여는 게 불가능한)문이 좀 있으니까요 ㅋ

[크크크크]

ㅎㅎㅎㅎㅎㅎㅎㅎ 푸스 로다!

렙 80이 됐길래 기념으로 데들리 드래곤 모드 깔았더니 전 그저 허접....

용들 한번 뜨면 도망다니기 바빠요...

진짜 삼신기 써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