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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4 약관준수
작성
13.10.29 22:11
조회
1,379

우금치 혈전이 1894년이고

을미사변이 1895년입니다.

 

비리비리한 조선왕가와 그 꼬붕들이

이미 지들이 반쯤 망가뜨린 나와바릴 지킬려고

왜놈들 들입니다.

그 결과  무수한 백성이 죽었고

얼마되지 않아 왜놈들이 나와바릴 돌아다니며

침을 바르기 시작합니다.

 

오야라고 자존심은 있어서 그 꼴을 못봐주어서

이번에 백곰놈들(러시아)과 짝짜꿍해서 왜놈칠려다가

뒤통수 시게 맞고

오야붕 (고종)이 하이방(도망) 까는데....

 

여기서 착한 놈은 아무도 없습니다.

선악도 없고 그저 욕망만 있지요.

 


Comment ' 2

  • 작성자
    Lv.10 고검(孤劒)
    작성일
    13.10.29 22:45
    No. 1

    근현대사 빠싹하게 알았다가 안봐서 그런지 햇갈리네요
    아관파천이 이 이후아닌가요?
    그런데 솔직히 욕망이라기 보다는 그 때 당시에
    외압에 어쩔수 없이 휘둘려야 했던 고종의 슬픔도
    한 번 생각해보셨을런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약관준수
    작성일
    13.10.29 23:53
    No. 2

    후궁끼고 좋은 술 마시던 고종의 고민을
    고부군수에 맞아 죽고
    굶은 죽은 이들이 이해할 수 있었을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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