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온라인 게임.
그건 그냥 게임에 멀티플을 가능하게 했다고 봅시다.
그럼 게임은 어디에서 시작했느냐.
사람들이 머릿속으로, 상상으로만 하던 것을 컴퓨터의 힘으로
구체화한 것입니다.
그 머릿속으로 하던 것이 아주 조금만 발전해서 TCG가 되죠.
단순히 카드에 적힌 수치만으로 서로 때리고 맞고를 머리로 계산하던 것이,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의해 자동 연산되며 단순한 상상의 이미지를 눈앞에서 볼 수 있도록 만든 것이 게임입니다.
앞서도 말했지만 게임에서 발전한게 온라인게임이고요.
그런 온라인 게임이... 요즘은 TCG로 나오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어떻게 볼 지 몰라도..........
제가 보면 그냥 제작자들이 만들기 귀찮은 겁니다.
(케릭터가 몬스터를 때리는 모션 자체를 그냥 너님들 머릿속으로 상상해라. 대신 수치는 출력해줄게. 이겁니다.)
이미 이 시점에서 온라인 게임들이 후퇴할 길은 더 이상 없을 정도.
뭐...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가 싶습니다.
가상현실이 현실화되지 않는 한 온라인 게임이 이 이상 진보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이미 끝까지 와버렸나 싶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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