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생전 처음 사기를 당한 것 같습니다.
순간적인 욕심에 눈이 멀은 것인지...
세제를 가지고 사기를 칠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사기는 언제는 인간의 욕심을 이용하는 군요.
누군가 세제 납품왔다가 남아서 실적때문에
저렴하게 판다고 하면 절대 구입하지 마세요.
1톤짜리 차에 세재를 싣고 다니면서 박스로 저렴하게
팔면서 사기치고 있네요.
정말 기분이 나쁘네요.
쓸모없는 세제를 구입한 것도 기분이 나쁘지만...
이런 것에 속았다는 자체가 더 기분이 상하네요.
사기친 세제의 이름을 보니...
브랜드명이 cj chemical이네요.
다른 분들은 사기당하지 말라는 마음에서 글을 올립니다.
써보니 거품도 제대로 안나고 검증도 안된 제품을
어떻게 처리를 해야할지 난감하네요.
변기 청소용을 써야 할지 모르겠네요.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이미 유명한 사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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