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도 오면서 책읽는 양도 확 줄고 가는 횟수가 줄어들었는데
저번에 한번갔더니 주인아저씨가 직업변경한다고 하며 문을 닫더라고요.
꽤나 친한 아저씨였는데 뭔가 슬펐습니다.
이제 볼만한것도 적고 볼곳도 적군요. 점점 장르문학계가 쇠퇴하나 싶습니다.
의문인것은 중고책사러 갔을때 다른분이 책을 팔더라고요. 거기다 책값은 원가의
50프로 이상이더군요. 양장본의 경우 권당 8000원인데 이럴빠엔 대량으로 새책사는게 더
나을것같아서 그냥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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