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
13.10.06 20:11
조회
1,233

아예 프롤로그부터 주인공에대해서 설명하다가 마지막에

후에 역사에따르면 철혈의황제는 ~~ 머머머머~~
제가 말재간이 없어서 이걸어떻게 설명을해야할지모르겠지만요 ㅜㅜ

작가가 바로 주인공의 먼미래를 바로바로 설명하는 그런거라고해야하나?

그때는몰랐었다 이들이 대륙을질타하는 기사단이됄것을.. 

이런거?!

아!!! 벌써 고난과역경이없는거같아!! 짜증나!! 미래를 알아버린느낌이랄까!! 

사실 반전이없는게반전입니다 그것이 제 소설의 장점이죠 껄껄 이런느낌같아요 



Comment ' 16

  • 작성자
    Personacon 별빛밤하늘
    작성일
    13.10.06 20:12
    No. 1

    맞아요 맞아요. 왠지 맥이 빠져버리는 느낌이랄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메앓
    작성일
    13.10.06 20:13
    No. 2

    그러나 난, 앞으로 벌어질 시련을 전혀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뭐, 실제로 모를 뿐이지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메앓
    작성일
    13.10.06 20:13
    No. 3

    요런 식으로 진부한 서술을 뒤집은 소설도 있더라구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3.10.06 20:14
    No. 4

    아 맞다 나레이션서술법이라고 혼자생각해야겠네요 ㅋㄹㅋㅎ 그때는 몰랐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3.10.06 20:14
    No. 5

    어 잠깐 질타의뜻이 꾸짖다 이런거네요 소설에서 많이보는 단어인데 이런뜻이... ㄷㄷ.

    왜 대륙을질타하다! 이런글보면 말을타고 황야를 힣힣히 하고 달리는느낌이나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13.10.06 21:43
    No. 6

    대륙을 질타하다는 채찍으로 말 엉덩이를 때리는걸 뜻하죠.
    말타고 엉덩이를 때리면서 대륙을 내달리는거....
    결국 말이 처맞게되는거니까 넓은뜻으로보면 꾸짖는게 맞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천공환상
    작성일
    13.10.06 20:16
    No. 7

    그 때에는 몰랐다.... 훗날....
    이런거 나오면 긴장감 끝.
    한숨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10.06 20:18
    No. 8

    그런데 미래에 이렇게 된다 하곤 소설 중간에 죽기도 함.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3.10.06 20:18
    No. 9

    그렇게돼면 진짜 이해가안가네요 ;; 왜지? 왜!! 왜오애오애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10.06 20:24
    No. 10

    그러게요...
    작가분이 역사를 바꾼 듯...
    전능한 작가...
    그런데 보면 이유가 그냥 까먹어서라고 밖에는...
    너무 전능한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콤니노스
    작성일
    13.10.06 20:32
    No. 11

    아예 처음부터 회상 형식으로 해놓고도 긴장감 유지 잘 하는 소설도 있긴 있어요. 무지막지하게 잘 써야 할 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취준
    작성일
    13.10.06 20:33
    No. 12

    저도 시름... ㅋㅋ
    특히 프롤로그에 주인공 이야기가 늙은이가 들려주는 거거나 아니면 애들이 뭔 책을 찾았는데 그 내용이 주인공 일대기라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강림주의
    작성일
    13.10.06 21:16
    No. 13

    한번에 2개의 스토리라인을 진행하는 형식의 소설에서는 저런 것과 비슷한 서술이 많죠. 현대의 스토리와 과거의 스토리가 동시에 흘러가며 과거의 스토리가 점점 모습을 드러내는 종류의 소설 같이요. 이런 소설들에서는 초반에 과거의 이야기를 말해주는 현대의 인물이 '근대 걔네 다 죽음' 이라고 말했다가 실제로 과거의 인물들 다 죽는 것 같지만 알고보니 다르게 흘러갔다라는 식의 반전들이 몇개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13.10.06 21:40
    No. 14

    볼일이 있어 지인과 떨어지고나서
    '이것이 그들의 마지막 만남이었다' 혹은
    '다시 만나기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러야 될줄은 이들은 미처 몰랐다'
    같은식으로 미리 초치는 경우가 종종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조원종
    작성일
    13.10.06 23:18
    No. 15

    회상어조로 글 쓸려면 엄청 잘써야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3.10.07 05:17
    No. 16

    작가개입이라고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8922 술이 점점 약해지네요. +10 Lv.97 윤필담 13.10.03 1,066
208921 ...? +8 Personacon 엔띠 13.10.03 1,179
208920 2D든 3D든 +6 Personacon 조원종 13.10.03 969
208919 와우의 그래픽은 이렇습니다! +28 Lv.39 청청루 13.10.03 1,849
208918 내일 서울 대공원을 갑니다. +3 Personacon 엔띠 13.10.03 1,081
208917 롤 2.5D? +23 Personacon 낭만냥 13.10.03 1,572
208916 제가 알고 있는 3D게임... +25 Lv.25 시우(始友) 13.10.03 1,078
208915 저는 소설에 뜬금없이 삽화가 들어가는 거 엄청 싫어해요. +14 Lv.14 피즈 13.10.03 1,459
208914 문피아는. +19 Personacon 이설理雪 13.10.03 1,392
208913 치킨 한 마리 칼로리가... +18 Personacon 교공 13.10.03 2,297
208912 영어 잘하시는 분~ 문법적으로 하자 없는지좀 봐주세요~ +12 Lv.97 윤필담 13.10.03 1,581
208911 ... 방금 알았는데,유료 Q&A란이 생겼습니다. +19 Personacon 적안왕 13.10.03 1,298
208910 싫어하지만, 종종 땡기는... +4 Personacon 적안왕 13.10.03 1,053
208909 같은 문제가 이틀째 논란이 되고 있네요. +8 Lv.1 [탈퇴계정] 13.10.03 1,160
208908 대기업 입사한다면... 내부추천 저스펙 vs 우월한 고스펙 +18 Lv.31 에이급 13.10.03 4,201
208907 '3d 게임'이라는 단어의 모호함 때문인 거 같네요 +69 Lv.39 도버리 13.10.03 2,454
208906 군대보다 교도소가 시설이 좋은건 왤까요 +11 Personacon 메앓 13.10.03 2,093
208905 폴리곤과 스프라이트. +4 Lv.89 네크로드 13.10.03 1,070
208904 이런 프로그램 없나요? +19 Personacon 엔띠 13.10.03 1,321
208903 게임 3D 논란 재미있네요. +82 Lv.39 청청루 13.10.03 2,091
208902 문체가 비슷할수도 있나요? +3 Lv.55 영비람 13.10.03 1,296
208901 달빛조각사 누적 판매부수가 60만을 넘겼다고 합니다. +9 Lv.10 슈자 13.10.03 1,950
208900 여러분도 쪽지가 왔다고 뜨나요? +9 Lv.39 도버리 13.10.03 1,188
208899 김송현님 피아졸라곡 혹시? +5 Personacon 無轍迹 13.10.03 1,118
208898 가끔, 남의작품을 2~3일 차이로 거의 베껴쓰다시피 하는 ... +10 Lv.65 올렘 13.10.03 1,706
208897 클렌징 크림 추천좀해주세요 +2 Lv.65 자이스 13.10.03 977
208896 마음이 정화되는 음악 - 리베라 소년합창단 상투스 +2 Lv.10 낭만거북이 13.10.03 1,538
208895 인기가 식는 속도... +6 Personacon 엔띠 13.10.03 1,727
208894 일본은 참 대단한 것 같아요. +25 Lv.14 피즈 13.10.03 2,364
208893 개천절입니다. +6 Lv.99 푸른달내음 13.10.03 1,053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