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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99 금원
작성
13.09.30 16:04
조회
1,717

이전의 조선일보가 그렇게 좋게 보이진 않았지만, 이번 건만 놓고보면, 정말 감탄만 나오네요. 조선일보니까 쓸수 있었던거겠지만, 조선일보란것만 빼고 보면 이런게 저널리즘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문제는 거기에 조선이 끼면 뭔가 감이 안좋지만요.


Comment ' 13

  • 작성자
    Lv.60 우유용용
    작성일
    13.09.30 16:10
    No. 1

    구직자들은 그래도 조선들어가면 자랑할겁니다. 주류언론들어갔다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안양산형
    작성일
    13.09.30 16:30
    No. 2

    아이의 인권은 아웃 오브 안중....진정한 자유언론 크라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3.09.30 16:33
    No. 3

    하여튼 가장 불쌍한건 아이죠. 에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씁쓸한
    작성일
    13.10.01 01:05
    No. 4

    더 불쌍한건 본처와 딸이죠. 아들 없어서 직소리 못하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혼수객
    작성일
    13.09.30 17:09
    No. 5

    언제부터 선데이 서울이 저널리즘? 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아라짓
    작성일
    13.09.30 17:12
    No. 6

    채동욱 전 검찰총장 얘기라면 국정원 선거 개입건 때문에 정권에 걸림돌 되는 짓을 했다는 표적기사일 확률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이런게 바로 저속한 정치야합 저널리즘의 표본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3 이월생
    작성일
    13.09.30 18:52
    No. 7

    동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관측
    작성일
    13.09.30 19:00
    No. 8

    박근혜와 최목사의 불륜사건도 최초보도는 조선일보였던걸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3.09.30 20:41
    No. 9

    헐 그게 정말인가요. 나이차가 그리 많이 났는데도 좋아 했다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올드뉴비
    작성일
    13.09.30 20:49
    No. 10

    표적기사라고 해도 애초에 총장이 표적에 당할 일이 없었으면 좋았겠죠. 파도파도 미담만 나온다더니 파도파도 미스터리만 나오다 끝내 사퇴하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서래귀검
    작성일
    13.09.30 21:29
    No. 11

    표적기사라 생각해서....본인들이 공직과 사생활은 별개로 봐야한다고 말하지나 말던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혼수객
    작성일
    13.09.30 22:12
    No. 12

    조선일보는 3년전 환경부장관 이만의 혼외자 소송사건이 터졌을 당시 , 직무상관련이 없다며 이만의 장관에게 공직을 물러날 이유가 없다고 앞장서서 옹호했었습니다. 4대강에 적극협력해서 환경파괴에 앞장서는 장관이었으니까 ㅋ. 저널리즘? ㅋㅋㅋㅋㅋㅋㅋ 뭐래니.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3.09.30 23:08
    No. 13

    이 바닥이 다 그렇죠.
    내가 하면 로맨스, 니가 하면 불륜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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