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분들이라면 다들 공감해주시겠죠?
초보인 제가 직접 경험하고 경험중인 내용을 올리는것일까요.
아래 하체비만 이야기를 보면서 떠올렸습니다. 항시적으로 매번 떠올리고 있었지만 문피아를 키면 까먹는 그런. 조건반사적인 까먹음의 내용이라서 잊고있었죠. 어쨌든 본론으로 들어가죠. 전 그렇습니다.
분량입니다. 분량이 전체적인 양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분량의 조화입니다. 긴 부분 짧은 부분 내용입니다. 그냥 닥치는대로 쓰는 스타일이지만. 보다보면 많이 두려워지더라구요.
’이 부분을 너무 길게 쓰는거 아닌가? 아까 그 부분은 무지 조금 썼는데? 비슷한 중요도인데 한 부분은 길고 한 부분은 너무 짧은거 아닌가? 내가 아낀 부분을 너무 세심하게 기울인 나머지. 너무 길어진것 아닌가? 전체 분량에 비해서 이 부분이 너무 많은 부분을 차지해버리는 것은 아닐까? 180짜리 키의 인물을 그리는데 머리를 너무 크게 그려버리는거 아닌가? 몸을 너무 크게 그려버리는거 아닌가? 다리를 너무 길게 그려버린것은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다들 이 부분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듣고싶네요.
전 아직 현재진행형중이라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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