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이트와의 연계가 아닐까요.
아래에 북큐브 관련 글에도 어느 정도 드러나지만 약간 수수료 떼면서 단권으로 이북 만들어서 여러 사이트들에도 판매하면 문피아에서만 연재되는 거보다 몇 배는 수익이 나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천하제일인과 천하가 싸우면 후자가 이긴다 라는 느낌이랄까요(...).
장르문학의 거목이 발걸음을 뗀 만큼 물론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이런 마케팅 측면도(물론 이미 다 고려되어 있는 사항이겠지만요) 상당히 효과적일 거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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