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세 번째로 영화를 혼자 보러 갈 예정입니다.
롤을 하다가, 뭔가 지겹기도 하고
숨바꼭질 평들은 안 좋지만,
저는 원래 남들은 재미없다거나, B급 영화라거나 하는 것들도
재밌게 보고 오는 터라 ㅇ<-<
예전의 ‘폐가' 라는 페이크 다큐 형식의 공포영하가 있었는데요.
그 정도의 퀄리티만 아니라면 영화를 보고 욕을 한다거나
돈이 아까운 경우는 거의 없더라고요 ㅋㅋㅋ 워낙 즐겁게 보고 오는 터라.
아무튼 방금 예매를 완료했습니다 ‘ㅅ'
26:25분 시작이네요.
심야라 그런가 7000원이네요!
가격이 올랐다는 얘기를 들었던 것 같은데.
아무튼 재밌게 보고오겠습니다.
혹시 목동 CGV에서 26:25분 숨바꼭질 보시는 분은 안계시겠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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