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흥 삼아 긁적이던 개소리 집합본에 과분한 추천글이 달린 바, 8편 밖에 연재하지 않은 글이 하루만에 선작이 100개나 늘어나는 기현상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본 소설에 달린 댓글 중 일부가 심각한 문제를 제기한 바, <아포칼립토 베이비시팅>은 다음과 같은 전제 아래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
1. (영유아 살해를 포함한) 살인과 식인행위에 관련된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쓰지 않습니다.
2. 특정국가와 그 소속 국민에 대한 유언비어를 바탕으로 하지 않습니다.
3.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일방적이고 과도한 혐오,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수긍하지 않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행운과 여흥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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