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이 어찌됬건.
과정에서 눈쌀 찌푸리셨던 분들에게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p.s.
답메일이 하나 왔습니다.
보고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돈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 아니란걸 알리기 위해 이메일을 보냈지만,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있었단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보내면서도 단어 선택을 참 많이 고민했었고,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을 만들기 위함임을 부인하기도 힘듭니다.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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