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인터넷 소설의 유료화는 긍정적으로 봅니다.
재미가 있는 소설에 한해서요. 물론 재미가 없다고 판단되면 안사면 되는거고, 과금 기준은 각 싸이트와 작가들의 합의에 따라 달라지겠습니다만.
프로그램 진품사고 책 사서 보다가 미쳤냐는 소리도 들어본적 있습니다만, 결국은 그거거든요. 대여점과 인터넷 불법 다운로드라는 시스템에 익숙해진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수 있을 정도의 매력이 있냐 없냐. 또한 시스템에 따라 터날사람과 남을 사람이 나뉠수도 있는데 그 리스크를 어떻게 하는가. 뭐 이건 회사측에서 생각할 문제고 전 단순한 소비자니...
뭐 결국은 재미있으면 사는거고 아니면 마는거죠 뭐. 전 이북은 값이 종이책 값 대비 값이 별로 안떨어지는거같아서 그냥 종이책을 선호합니다만(들고다니기 편한것도 있고)(소설이 비싸봤자 학교 책들에 비하면 ;.; 10만원짜리 책들이 왜이리 많아?!)
그런데 갑자기 애니플러스가 생각나는건 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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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인터넷 결제로 보는 소설들도 스캔본은 조심해야할듯, 막말로 모니터를 디카로 찍은 다음 텍스트 인식 프로그램이라도 돌렸는지 인터넷 소설들도 텍본 나다니는거 보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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