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되로 유료화되었고 몇개되지 않는 선호작 대부분이 유료로 넘어갔더군요.
금전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금액이 크던 작던 예민한 문제이기에 모두들
말씀들이 많으신것 같네요..저도 그렇구요.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유료화 시작에 대한 평점은 별2개정도.
몇가지 이유를 들자면
1.홈페이지에 보면 플래티넘 베스트란이 없고 유료 연재란도 없고
상단에 플래티넘 하나 더 넣고 나머지는 기존 방식 그대로 사용하고 있네요.
독자를 우선해서 찾기 쉽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2.플래티넘 연재나 완결을 글들은 보니 글자수에 대한 표준이 없더군요.
완결에 보니 6만자 넘는 회도 있고 4만도 안되는 회도 있고
어떤분은 일관성있게 5-6만자 정도인 분도 있고요. 작가마다 달라요.
책한권에 글자수가 대략 15-6만정도 라던데 책보다는 퀄리티가 떨어지는
인터넷 연재이긴 하지만 100원당 글자수 대충얼마 1000원당 글자수
대충얼마 정하라는 겁니다. 여기서 중요한게 대충이죠.
완결에서 회당 1000원이면 대략 몇만에서 몇만 정도로 표준을 정해주시길
바랍니다.
3.거의 매일 와서 눈팅만 하면서 연재글 뭐 나왔는지 내일 책 뭐 나오는지
하며 놀다가는 독자가 저뿐만 아니라 상당수 일거라고 생각 됩니다.
매일 나오는 연재글 보는 재미로 문피아 들어 오는데 꼭 회당 100원씩
주면서 글들을 봐야 하나요?
돈주고 보는게 싫은게 아니라 회당 결제 해가면서 볼려니 귀찮아서 그럽니다.
일부일지 상당수 일지 모르지만 저 같은 사람들을 위해서 한달 정액제 운영은
할 생각이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조아랫동네에서는 한달로 보고 있고 애플박스에서는 하루 결제로 보고
있는데 볼것도 많이 없지만 선작해 놓은 연재글 볼려고 꾸준히 들어가서
보는데 일일이 결제 안하기때문에 시간 날때 편하게 들어가서 봅니다.
제가 적은글 요약하자면
홈페이지에서 찾기쉽게 해달라.
회당 글자수를 정해달라.
한달 정액제도 고려해 달라.
무료로 보는 연재글에 대해서는 이렇게 글 적은 경우가 있나 기억에도 없지만
돈주고 보는 글이라면 독자들은 당연히 불평 불만해야 하고 그것이 타당하다면
문피아에서는 받아 들여서 고칠수 있도록 해야한다 생각합니다.
제가 바라는것은 독자 우선주의 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불평 불만을 제기하시고 그것이 고쳐지고 하면서
유료화가 정착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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