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원이 아까우면 보지마라
정액제든 대안을 제시하던 결국 돈아까워 그러는것 아니냐..등등
현 과금제에 대하여 찬성하시는 분들중에 이런 눈찌푸려 치는 글들이
많이 보이는데,
그런 태도들은 조용히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들까지도 떠나게 만듭니다.
세상일에 정답은 없습니다.
몇년전까지 전세계가 찬양하던 노키아의 방식이 지금은 비난의 대상이
될것이라 그때 당시 누가 예상했겠습니까
저는 정액제가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것또한 저의 생각일 뿐이고
현재의 과금제에서도 좋은 글에 대하여서는 돈을 지불할 용의가 있습니다
다만 걱정하는것은 지금 방식으로 할때, 망설이고 있을 많은 중간층 독자들,
지금은 눈팅만 하지만 나중에는 적극적으로 비용을 지불할 독자들이
떠날 위험성이 있다고 보기에 문제점을 지적하고 싶은것입니다.
현재 상황에서 가장 고심하고 많이 연구하는 분들은 당연히 문피아 관계자들
이겠지만,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의외로 실제 관계자들이 문제점을 문제로
보지 않고 자기만의 확신에 빠져서 일을 그르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아무튼 저와 같은 염려를 가진 사람들의 걱정을 시원하게 날려줄수 있는
추가 대안이 나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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