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닌데.
요새 하도 음모론도 많고, 뭐 중국인이 인육을 먹는다느니, 싸이가 프리메이슨이라느니, 누가 사람 보쌈을 해간다느니, 소문이 무성해서.
사회적으로 왜 이런게 무분별하게 양산되는지 궁금하네요.
솔직히 하나하나 뜯어보면 망상적인게 많고, 마치 1800년대 유럽에서 유행했던 흡혈귀 소문처럼, 제가 쓴 판타지 소설보다도 앞뒤 안맞는게 상당수인데.
대중들은 또 그걸 믿고, 퍼뜨리더라고요.
물론 땔감이 있어야 불을 내겠지만, 이건 좀 심한거 아닌가요?
경제적 불황 때문인가요? 아니면 최근 불거지는 치안문제 때문인가요?
참 아리송하네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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