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실은 법률지식에 약합니다.
글쓰는 놈인데, 법에 대해선 무식할 정도에요. 지난 수능에서 윤리와 사상은 잘봤다고 하면 막 화살이 날아오겠죠? 어쨌든 그랬지만 법에 대해선 무식할 정도에요.
집행유예라는 단어에서 오류가 나왔었는데, 그냥 ‘유예’라는 단어만 보고, 친구한테 물어보고 ‘아! 이건 그냥 집행을 미루는 거구나~~~’ 하고 이해했습니다. 제대로 이해하지 않고 단어로만 이해해놓곤, 자랑스럽게 ‘집행유예를 받고 실형을 살게 된다~~~’ 고 썼어요. 아 이 무식...ㄷㄷㄷ
어쨌든 독자분들한테 죄송하네요. 대단한 무식에 부끄럽기도 하고요.
여러분들도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저만 이런건 아니죠???
다들 한번씩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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