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게 말하자면 취준생이지만(취업 준비생) 어떻게 보면 백수이기도 하죠.
그런데 좋은 대학을 나왔으면서도 왜 바로 취직하지 않고 또 공부하고 공부하는 것일까요?
꼭 대기업에 취업해야만 인생이 성공한 걸까요?
그렇게 스펙 쌓고 노력해도 취업에 성공하기란 하늘에 별 따기인데 그냥 눈 낮추고 괜찮은 중소기업에 들어가면 안되는건지...
뭐, 한국 사회 풍토가 대기업 취직 아니면 좀 안 좋게 보는 평가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대기업에 취직하기 위해서 서른살이 넘어가도록 백수 상태로 있으면 그것도 주변 사람들에게 눈쌀 찌푸리는 일인데...
좀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리 나라는 너무 겉모습만 바라보고 생각하는 결과가 있는 것 같아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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