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잘 모르지만 예~전에 아는 동생이 결혼하면서 신랑이랑 워커홀릭인가로 장기간 신홍여행(?)을 다녀왔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말하길 “여행은 돈 많이 들고가서 편하게 즐기고 오는게 짱이야" 라고 치를떨며 커피를 마시더군요.
한 때 워커홀릭인가 노동비자 받아서 일하면서 여행하는게 유행하던 시절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돈을 최대한 많이 들고가도 낯선 곳에 지내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혹시 멀리 떨어진 곳으로 여행가고 싶으신분들은 감언이설에 속지 마시고
최대한 마련할수 있는 돈 모아서 편하게 즐기고 올생각으로 다녀오세요
저도, 아이슬란드 다녀올적에 해외에서 쓸수 있는 카드를 슬쩍해와 썼음에도
혼자 가서 그런지 힘들더라구요;
“여행은 고난이 아니라 즐기는것이 목적임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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