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반된 울 엄마 싱크대를 아저씨들이 설치를 잘못하셨네요. 새벽에 싱크대에서 불 샌다고 와보라고 해서 가보니까, 보이지 않는 뒤쪽으로 물에 새서, 수도꼭지 잡아주는 나무쪽이 다 썩는 바람에 수도꼭지가 헐렁헐렁거려서 물이 아래로 콸콸콸 흐르고 부엌은 물바다되고....
새벽이라 사람 부르지도 못하고 그냥 직접 싱크대 뜯어내서 썩은 나무 뜯어버리고 있는 고무하고 나무쪼가리 다듬어서 보안한 다음 새로 고치고 왔네염.
썩은 나무 뜯다고 손가락 베여서 아포잉~ ㅜㅅㅜ
싱크대 판매하고 부착한 아저씨들 미버잉... ㅜㅅㅜ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