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이 여성 평등 주의라는 뜻입니다.
한국에서는 이상하게 여성 우월주의적으로 쓰이는데
이상한 여성 분들이 빈약한 논리로 나는 페미니스트다, 페미니스트다.
하니깐 여성 우월주의적 성향이 짙은 겁니다.
실제로 페미니즘의 창시자는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남녀노소 평등을 가르치고 실천한 분이신데(이건 뭐 종교적이 아니라 인격적으로 그렇다는 겁니다 ㅁㅁ.. 물론 부처님도 그러셨고;)
이러라고 페미니즘 외친건 아니겠죠 ㅎㅎ;
밑 글을 보면서 참 착잡했습니다.
원래 애를 낳는다는 것은, 남녀가 서로 사랑해서 서로의 몸을 허락하는 의미인데
마치 돈 받고..... 하는 것처럼, “애를 낳아주는 거 잖아요.” 라고 말하니깐
자신을 창녀로 비유하는 패러독스가 나오고 맙니다;
웃을 수도 없고 참..
요즘 여성분들이 실제로 많이 저러는지 의문입니다..
뭐 많으니깐 사회적으로 문제가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만
남성 분들의 논리도 사실 좀 괴팍한 면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세계 최저 출산율”
이거 되게 무서운 논리인게, 여성을 애 낳는 기계로 비유하듯 하는 겁니다.
출산율은 우리나라 성장률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세상이 각박하면 애 키우기 힘드다는 것이죠.
~라고 말하면, 옛날에 애를 왜 그렇게 많이 낳고 키우냐고 하시겠죠?
그땐, 성장할 수 있는 희망이라는 것이 존재했습니다.
하지만, 성장이 거의 다 했다고 무방해질 정도의 현재 상태로선
내가 아이를 키워서 나라에 보탬이 되고, 그 아이가 나라에 보탬이 되는 위인이 될거야!
라는 믿음, 희망이 사라져버렸습니다.
그래서 애를 낳지 못하게 된 것입니다.
의식의 차이로, 뭐 나는 결혼해도 임신하지 않을거야. 라는 분들도 많이 생겨났구요.
사실 임신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조심히 다뤄야할 문제입니다.
임신은 말 그대로 여성의 몸에서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여성이 임신의 주권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ㅇㅇ..
요약하면
임신 하든지 말든지 상관 없는데
임신할 땐, “선물” 이라는 개념으로 말하지 말자는 것.
마치 임신이 재산이라는 둥~ 그러지 말자는 것.
두 사람의 신뢰로서, 같은 책임을 느끼며 신중하게 애를 낳을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고부 갈등에 대해서 짧은 대책을 말하자면
그 속담 중에 있지 않습니까,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구요.
그죠?
먼저 잘해주면, 시어머니 쪽에서도 잘해주실 겁니다..
사람이 맞는 이상;
자기 아들의 아내, 즉 가족이니깐요. 그죠?
근데 제가 이렇게 얘기하니깐 되게 나이 많아보이네요;
결혼하려면 한참 멀은 고3..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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