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저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고 고려도 해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구체적인 시스템이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지도 않고,
어떤 식으로 운영할 것이다 라는 말도 없고,
‘미리 신청하지 않으면 연재 못한다’라는 말은 좀 나쁘게 해석하면 지금 기회 안 잡으면 후회할걸? 식의 협박 같은 느낌도 들고.. (이건 제 개인적인 견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다짜고짜 신상명세를 적으라고 하면 거부감이 드는 건 당연한 것 같습니다.
문피아 정도되는 대형 문학 사이트라면 좀 더 확실하게 비전을 제시해줘야 하는 것이 맞지 않은가 싶네요.
어떻게 받아들이시고 계시고, 어떤 선택을 하실 생각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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