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와 서술 도저히 감을 못잡겠습니다

문체와 서술때문에 작붕이 왔어요ㅠㅠ 도대체 어찌해야할지 감을 못잡겠습니다ㅠㅠ  글을 쓰기 시작한지 6개월도 안되는 초보글쟁이라...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저만의 문체가 없어서 그런지 글쓰는 것도 답답하고, 어떻게 서술해야할지 감도 안잡히고ㅠㅠ 그냥 막막합니다.

문체란 무엇인가요?어떻게 하면 매력적인 문체가 나오나요?

서술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도저히 감이 안잡힙니다...

그래서 조언을 구해봅니다ㅠㅠ

[[탈퇴계정]]

번역되온 소설들 말고 한국 소설들 구해다 읽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판타지,무협소설들 말구요.

[곁가지엽끼]

일명 문학소설이란 머리 아픈 읽기 불편한 소설들을 살펴서 읽어 보시길...
아니면 상법 민법 등의 법전을 한번 읽어 보시길..
문법. 단어 등 국어사전을 읽어 보시길..

그럼 알기 쉽게 받아 들이기 쉽게 서술되는, 중요한 요점을 찾아 내실수 있을 것입니다.

[김연우]

조금 더 오래 써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많이 읽으시고, 좋은 문장은 손으로도 한 번 옮겨보고 꾸준히 글과 관련된 것들에 관심을 두셔야 할 겁니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느긋하게 한번 써보세요.

[Dainz]

고전,현대 소설 대가들의 글을 읽어보면서 나라면 어떻게 표현할까 연구해봐야죠.
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 라는 책도 읽어보세요. 인근 시립도서관 자료 검색하면 있을겁니다

[민수珉洙]

많이 보는게 도움이 됩니다. 굳이 어렵거나 취향에 맞지 않는 것을 찾아보기 보단, 흥미있는 것 부터 읽어 나가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문장력을 기르는데 왕도란건 없습니다. 한구절의 좋은 문장에 집착하느니 한편의 이야기와 구성에 집착하는게 나중을 위해서라도 낫지 않을까요?

[정주(丁柱)]

책을... 스토리생각말고 자연스러운가? 문장의 어떤부분이 왜나오고 이게 뒤에 어떻게 연관되는가?
이런걸 생각하면서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