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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96 강림주의
작성
13.06.15 22:01
조회
2,295

갑자기 기억나네요. 그때 그거 보면서 엄청 웃었는대. 연기 잘하더라고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가

요.


Comment ' 5

  • 작성자
    Personacon 아야가사
    작성일
    13.06.15 22:11
    No. 1

    엌ㅋㅋㅋㅋ 그거 근데 연극하기에는 조금 짧지 않나요 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솔리온
    작성일
    13.06.15 22:17
    No. 2

    맙소사... 젊은이의 패기인가요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은림칠성
    작성일
    13.06.15 22:37
    No. 3

    동아리 처럼 순수하게 모이는 집단은 사회나가면 찾기 힘들던데 ㅎㅎㅎ 밖에서 동호회로 모여도 대학생들끼리의 그런 순수함은 안 생기더라구요 그 시간에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동아리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에이급
    작성일
    13.06.16 01:31
    No. 4

    메이드 : 당치도 않습니다. 주인님! 전 그저 방을 청소하러 온 것 뿐입니다.
    주인 : 너는 고작 그런 이유만으로 온건가? 내 방에?
    메이드 :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습니다. 주인님. 저는 그저 미천한 아르고니안 메이드입니다.
    주인 : 그래 얘야. 늠름한 다리에 가지런한 꼬리. 좋은 메이드구나.
    메이드: 부끄럽습니다 주인님!
    주인: 겁낼 필요없다. 나와 있으면 안전해.
    메이드: 주인님. 방청소를 끝내지 않으면 안됩니다. 안그러면 사모님께서 절 혼내실거에요!
    주인: 청소라고? 그러면 이걸 청소해주려무나. 자, 나의 창을 닦아라.
    메이드: 너무 커요! 밤새도록 닦아야 할 것 같아요!
    주인: 사랑스런 아이야 시간은 많이 있다. 아주 많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걸 연기했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
    푸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SbarH
    작성일
    13.06.16 14:00
    No. 5

    설마 이 아르고니안 메이드가 제가 아는 그건아니죠? 기억님이 쓰신 저거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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