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은 왕입니다

하지만 이러면 손놈이라 왕이 아님(..)

예쁜 여자분들은 나쁜 남자 좋다고 해도 이런 남자에겐 마음 주지 마세요.

이런 놈은 결국 지 여자에게도 나쁜 놈 됨(..)

[관측]

양아치쩌네..

[카페로열]

아우...
어우...
씨...
ㄷㄷ;

저런놈들은 사람과 사람사이에 가지는 감정을 전혀 못느끼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보통의 사람은 남에게 싫은소리만 해도 가슴 한켠에 미안한 감정이 드는데, 저런짓을 어찌 아무렇지 않게도 하는지...

[피그마리온]

뭐 저런 쓰레기가...

[흘러간다]

심하네여...

[베르커]

미친놈이네요.

[인천]

로그인 하게 만드네..후 전 무신론자 지만 저런걸 볼때 마다 항상 내세가 진짜 잇길 빌어 봅니다
진짜 이런걱정 저런 걱정 안하고 사람 갓지 안은것들은 x라 패 버리고 싶다

[담소향]

뭐지 저새낀...

[교공]

전에 미녀들의 수다인가에 나왔던 외국인 중 따루(핀란드)라는 사람이 막걸리집을 하는데,
손님은 왕이지만 종업원도 왕이라고 메뉴판에 써붙여놓았더군요.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해요...

[EHRGEIZ]

저런것들은 저절로 부모욕이 나오게 됩니다. 교육수준 이전에 인성이 개판인데 부모라는것들이 집에서 제대로 사람만들기를 못한거죠.돈들여서 과외에 학원에만 보낼줄 알았지 사람으로 키우지를 못하니 밖에서 사람구실을 못하고 사람대접을 못받는겁다. 참 암울하네요.

[아옳옳옳옳]

저건 뭐하는 생물이지.......

[[탈퇴계정]]

우오오 분노게이지가 상승된다

[보는독자]

저도 택시 기사 였습니다(현재 쉬는중)
손님은 제각각 수없이 다양합니다.
그중 극히 드믄 현상입니다.
간혹 기사의 인상이 험할때 기분이 안좋을때 저런 반응이 나오기도 합니다.
감정이 상한 손님은 기사에게 화풀이 하듯이 잘못했습니다. 이 한마디가 듣고 싶어서 하는 행위일수도 있습니다.
뭐 굳이 버팅기는 경우는 드믈지만 처음부터 화를 내지는 않는 사람들이죠.
무언가 편집된 부분에 감정상하게 할 요소는 있었거나 아니면 그냥 기사가 화풀이감이 된것이네요.
잘 편집된 영상이네요.
그리고 양아씨들을 옹호하지는 않습니다.
저도 몇번 겪어보니.. 그냥 화풀이 대상을 (기사에게)삼고 싶었던 것이 대부분 양씨들의 성격이죠.
감정 누구나 다 가지고 있습니다.

아흐 진짜 조폭들도 기사에게 험담을 하지 않는데 말이죠..
어설픈 양아씨들이 더 설치는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푸념을 더하였습니다.
제 글이 언찮으시면 그냥 신고 하시고 .. 정담지기님은 삭제를 해 주시길...

[이창훈]

정말 다양한 인간들이 많죠 ㅎㅎ
저같은 경우엔
지방 관공서에서 다음날 비올것같다고 우의를 당장 갔다달라고 하더군요
거리가 있고 물품도 매입안된 상태라 거절했지만 계속 부탁해서
다른 업무 멈춰두고 직접 창고 가서 물건 사다가 납품해줬더니(가는데만 4시간 ㅜㅜ)
다음날 비 안온다고 가져가라고 하더군요..........
저희가 기계톱도 파는데 그 놈 대상으로 사용법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