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흑묘석 이라 하는 초보작가가 다시 한 번 한담에 올림니다.

 

얼마전 제소설을 읽던 분 께서 저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표절 이 아니냐고?! 이게 뭔말인가 해서 봤더니 자신이 쓴 소설에서 나오는 내용과 비슷하다는 말 이였습니다.

 

솔직히 타 싸이트 에서 도 역시 이런 표절시비가 붙어 운영자 분께 직접 말해 정지 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이럴때 정말 짜증나고 한번 그 사람 얼굴을 보고 싶습니다.

입으로 그렇게 말 할수 도 있는지 말입니다.

(감정이 격했다면 죄송합니다.)

 

독자분들 과 새롭게 글쓰는 것에 발 디딘 작가 지망생 여러분 함부로 표절 이라는 단어를 안쓰셨습면 합니다.

 

그 표절이라는 단어로 몇달간 열심히 글을 썼던 사람의 노력과 열정에 금이 간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특히 증거도 없는 내용으로 시비 붙지 않았으면 합니다.

 

[북풍에삭]

그 분 소설은 읽어보셨는지요? 논리로 답하시는게 가장 현명하신 방법입니다.

[구술사]

소설을 연재도 안하셨고 자신의 생각과 너무나도 비슷해서 표절 시비를 붙었습니다.

[베르커]

그렇다면 그분이 이상한 사람인데요. 연재도 안 한 소설을 어떻게 알고 표절합니까. 흑묘석님이 초능력자도 아니고...

[구술사]

그러게 말입니다.

심지저 제소설은 무려 4개월 정도 힘들게 쓴 소설입니다.

제발 그런 질좋지 않는 분들로 인해 작가 지망생 분들과 일반 독자분들이 상처를 받지 않았으면 해서 이렇게 올린 것입니다.

만약 이글을 보고도 계속 그런다면 참지 않을 생각입니다.

아직 연재를 안한걸 보면 초보 작가 지망생 같은데 어린 꿈나무를 밟고 싶지 않기에 마지막 자비를 배푸고 있는 것 입니다.

[고룡생]

증거를 대지 않는 표절시비는 아예 무십하시고 투명인간 취급하세요.

[구술사]

투명인간을 취급하고 싶지만 정말 매번 그러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놓고 많은 이들에게 창피 아닌 창피를 당하라고 이렇게 올린 것입니다.

자신의 생각이 있다면 다시는 안그렇실 거라고 믿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