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요새 이리저리 바빠서 그런 것도 있지만 외국에 나와 있다보니 한국 TV 프로그램을 볼 시간도 방법도 마땅찮긴 합니다. 그래도 런닝맨 같은 건 매주 챙겨 보고 있구요...
예전에도 친구가 위대한 탄생에 나와서 깜짝 놀랐죠. 학교 같이 다닐 땐 음악에 그렇게 큰 뜻이 있는 줄 몰랐는데 말입니다 ㅎㅎ
이번에는 다른 지인이 히든 싱어에 등장했었네요. 꽤 예전에 히든 싱어 성시경씨 편에 등장했더라구요... 비록 그렇게 높은 라운드까지 올라가진 못했지만 아는 사람이 꽤나 비중있게 TV에서 나오는 걸 보니 뭔가 또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성시경씨 모창 참 잘하더라구요...
뭔가 주변 사람들이 노래하는 TV 프로그램에 많이 등장해서 신기한 나날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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