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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당연히 안나올걸 알지만..
혹시라 라는 생각으로.. 매일같이 하염없이.
지나가는 허무한 클릭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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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9권!!!!!!!!!!!!!!!!!!!!!!!!!!!111
기천검가의 [설화련]!!!!!!!!!!!!!!!!!!!!!!!!!11111111111111
등장!!!!!!!!!!!!111111111111111111111
말이 필요없다!
지금당장 책바에가서 사라!
도 서 명 : 디오(DIO) 9권
작 가 명 : 박 건
출 간 일 : 2013년 5월 31일
ISBN : 978-89-251-3312-6
백경(1,000,000,000,000,000,000)
그것은 천문학적인 경우의 수로 태어나는 [돌연변이적 천재]
있을 수 없는 가능성에서만 일어나는 [확률의 기적]
그러나 그 대상은…….
“형! 미공개 신대륙에 들어간 유저가 있어요!”
“뭐? 아직 비공정은 만들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그, 그게 헤엄쳐…….”
“뭬라?”
제약이 사라진 세계. 점점 물질계에 관여하기 시작한 신과 초월자들
혼돈스러운 와중 정체불명의 존재들은
게임이라는 시스템을 이용한 무력 집단을 만들기 시작하는데……
“그럼 이젠 어딜 가볼까?”
[렙업 좀 해…….]
복장은 마법사! 특기는 무공!
그러나 오늘도 그는 물에 몸을 던진다.
박건 게임 판타지 소설 『디오(DIO)』제9권 - 독립기념일
Chapter 45 현대의 신
개인의 무력은 아무리 강해도 국가라는 단체 앞에서 무의미하다.
그것은 인류 역사상 그 누구도 깨뜨리지 못한 절대 진리였다. 개인이 아무리 강해도 단지 그 혼자의 힘으로는 그 어떤일도 이룰 수 없다. 오직 단체만이 세계를 움직여 왔던 것이다.
그리고 그렇기에… 세계는 단신의 아더가 일본이라는 국가를 상대로 [승전]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에 흥분하고 들썩일수밖에 없었다.
국가를 이기는 개인.
단체를 이기는 객체.
그것은 문자 그대로 공상과학 소설에서나 일어날 법한 일
이며 기존의 패러다임을 그 근저부터 송두리째 무너뜨리는 대사건이다.
귓소문. 인터넷. 뉴스.
온갖 수단을 통해 아더의 존재와 그가 지금껏 벌인 일이 퍼져 나갔다.
애초부터 정의의 기사, 빛의 기사, 최강의 검사로 유명세를 타던 그다.
게다가 스스로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었으며 아시아의 경제대국이었던 일본을 스스로의 힘으로 짓눌러 버렸으니 애초부터 정보 통제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여기저기 시끄럽네.”
“당연하지. 애초에 지구는 초월자를 받아들일 만한 체제가
아니니까. 심지어 분노로 미쳐버린 초월자라니… 말 다한 거지.”
아더에 의해 어마어마한 타격을 받은 일본 정부와 그들의 입김에 닿은 일부 단체들이 그를 학살자로 규정하고 당장 처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들의 목소리는 공허한 외침일 뿐이었다. 명분도 부족했지만, 무엇보다 그 모든 이유를 떠나 지구의 그 어떤 존재가 그를 단죄할 수 있단 말인가?
단지 영상을 통해 본 단편적인 정보지만 아더와 꽤 친하고 함께 싸워 본 경험이 많은 용노는 아더의 힘을 대략적이나마 파악할 수 있었다.
‘아마 형은 광검결의 이치를 기반으로 한 깨달음을 초월경의 위(位)까지 끌어올렸겠지. 게다가 마법사도 아니면서 공간을 마구 넘어 다니는 능력은… 설마 전신을 광자화(光子化)하는 것조차 가능하다는 말인가?’
Chapter 45 현대의 신
Chapter 46 의문
Chapter 47 계약자들
Chapter 48 외계확장(外界擴張)
Chapter 49 기천검주(氣天劍主)의 설화련(雪花蓮)
Chapter 50 장악
Chapter 51 독립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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