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ㅎ;
20초중반 까진 먹는것으로 뭔가 몸을 보하고 나 스스로 아낀다는 의식을 하질 않았는데...
지금은 매일 챙겨먹는 것도 생기고, 조금 몸이 안좋은 부분이 있으면 걱정도 되고....
고기 고기 외치면 채소는 거들떠도 안보던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오히려 반대로 더 채소 과일 신경쓰며 찾아먹기도 합니다.ㅋ
감식초 같은 것도 매일 소량 챙겨먹고 비타민 한알과 오메가3도 먹고있네요. 다들 건강식품 챙겨 드시는것 하나정돈 있으시려나?..ㅎ
느낌차이일수 있겟지만, 요즘 삼계탕이나 곰국 먹고나면 정말 영양분이 몸에 쑥쑥 흡수되는듯한 기분도 듭니다...ㅋ
이제 여름이네요.
땀도 많이 흘릴거고...다들 건강 챙기세요.
인생의 가장 큰 축복은 역시 몸 건강한것 아니겠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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