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54분 자다가 전화왔어요.
“야이 개xx야. 어디야?”
“나 잔다.”
“아우 이 병x. 빨랑 나와. 친구가 군대 가는데 잠이 옴?”
“잠이옴. 병x아”
이렇게 팅기면서도 이미 저는 옷을 입고 출격 준비! 나가자마자 택시 타서 부천역으로 ㄱㄱ!
친구 세명이랑 향한 곳은 부천역 근처 이벤트 주점인 ‘짝’ !
부킹 망하고 씁쓸한 마음에 소주 깠는데 각자 한 병씩 시켜서 병나발 불었어요.
그리고 제 기억의 끝은 한병 반.
ㅇㅇ
저의 주량은 한병 반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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