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바르셀로나의 침몰. 두둥....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
13.05.02 05:24
조회
1,376

챔스 준결승 2차전, 누캄프에서 3:0으로 깨지고 있습니다. 네. 누캄프에서...

축구공은 둥그니 그럴수 있다?

그러나 이전 1차전때 뮌헨홈에서 4:0으로 깨진 다음....

1,2차전 합이 7:0.

합이고 뭐고 간에 일찍이 바르셀로나에 이런 참패가 있었나 할 정도로 처참할 지경입니다.

그나마 변명아닌 변명이라면 메시의 부재네요.

틈틈히 카메라에 비춰지는, 벤치에 앉은 메시 모습이 무척이나 처량해 보이네요.

뮌헨이 워낙 강팀이고 바르샤가 원래 독일축구에 그동안 약세를 보여오기는 했지만...

이로서 챔스 결승전은 분데스리가의 쌍두마차인 뮌헨과 도르트문트가 하게 되었네요.

도르트문트도 준결승에서 레알을 누렀고, 이제 분데스리가의 재부흥기가 도래할 것인가!..ㅎ;

 


Comment ' 5

  • 작성자
    Lv.11 멈춰선다
    작성일
    13.05.02 05:29
    No. 1

    뮌헨이 너무할 정도로 잘하더군요.
    독일 축구의 매력을 잘 보여주는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J군
    작성일
    13.05.02 09:38
    No. 2

    메시 좀 내보내 주지 정말 아쉽기는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5.02 09:40
    No. 3

    메시 있었을 때가 오히려 4:0이어서 이번 경기도 변명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최강으로 여기던 바르샤가 그야말로 떡발린거에 대한 여파가 크겠네요. 레알이야 최강 소리는 안 들었고 그나마도 이기기라도 했지만 바르샤는 세기에 다시 없을 법하다는 등의 평가도 있을 정도였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3.05.02 12:16
    No. 4

    뭐 이젠 끝난거죠... 바르샤의 시대도. 공략법도 다 밝혀졌고...ㅋㅋ

    어제 내 동생 바르샤 이겨라 하면서 응원하더니 ㅋㅋ 피파 자기팀이라고 ㅋㅋ 탈탈탈 털리고 나서 잠듬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덕귀
    작성일
    13.05.02 21:47
    No. 5

    원래 축구클럽 잘나가는것도 5년이 한계입니다. 그 2000년대 초반 그 잘나갔던 밀란을 보십시요 . 그 당시 전 축구팀을 씹어먹었던 밀란이 지금은 토너먼트 진출이라도 감사할 판이니.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3941 휴가나왓는데.. +4 Lv.38 린쿠 13.05.02 1,409
203940 5세아이가 3살 동생을 쐈답니다 +12 Lv.15 淚觸木 13.05.02 2,142
203939 추천수에 신경쓰지 말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만... +11 Lv.11 멈춰선다 13.05.02 1,733
203938 아 화장 다했는데 ......... +22 Personacon 히나(NEW) 13.05.02 2,141
203937 아... 역시 기대가 크면 ㅠㅜㅠㅜ +6 Personacon 비비참참 13.05.02 1,390
203936 큰일날 뻔 했습니다. +19 Personacon 이설理雪 13.05.02 1,650
203935 기숙사 보일러가 너무 쌥니다 ; . ; +10 Personacon 적안왕 13.05.02 1,547
203934 오 피파3 하는데 이브라히 모비치 떴어요. +8 Lv.66 크크크크 13.05.02 2,571
203933 고민해결! 마법상점 : 90년대 한국 배경의 TRPG가 나와요! Lv.29 스톤부르크 13.05.02 3,348
203932 요즘 낮잠만 자면 졸도하는건지 +2 Personacon 조원종 13.05.02 1,576
203931 십만대적검.......... +6 Lv.5 담소향 13.05.02 2,609
203930 와 간만에 책방 갔다가 멘탈 붕괴 됬네여. +8 Lv.54 영비람 13.05.02 2,135
203929 작법 책을 함께 공부할 작가 모임을 만듭니다. +4 Lv.1 [탈퇴계정] 13.05.02 2,264
203928 입대 날짜 정해졌어요. +37 Lv.35 성류(晟瀏) 13.05.02 1,754
203927 당직실 미워요. +2 Lv.1 [탈퇴계정] 13.05.02 1,457
203926 웹툰 추천합니다!!! Personacon 마스터펭귄 13.05.02 1,547
203925 한의원. jpg +4 Personacon 매미나무 13.05.02 1,513
203924 항생제도 듣지 않는 슈퍼 임질 대유행... +7 Lv.24 약관준수 13.05.02 1,987
203923 신종사기수법은 확실히 숙지하고 계시길 바랍니다! +7 Personacon 플라나니아 13.05.02 1,978
203922 아~가 유일하게 사는 책들 +3 Lv.60 우유용용 13.05.02 1,334
203921 오오.... 자소서 수정해 준대요. +8 Lv.97 윤필담 13.05.02 1,925
203920 이제 오늘이면 카르카손보드게임이 오겠네요 +2 Lv.60 우유용용 13.05.02 1,497
203919 영화 타임라인 +3 Lv.96 강림주의 13.05.02 1,184
203918 영화 선샤인(스포일러) +2 Lv.96 강림주의 13.05.02 1,756
203917 글을 써야하는데 +1 Personacon 티그리드 13.05.02 899
203916 Mad World.. 작품해석의 자의성 그한계는? Personacon 無轍迹 13.05.02 1,972
203915 하앜 이탈리아 로마의 호텔입니닼,,, +6 Lv.10 고검(孤劒) 13.05.02 1,466
» 바르셀로나의 침몰. 두둥.... +5 Personacon 카페로열 13.05.02 1,377
203913 왕좌의 게임 미드 7화 +7 Lv.96 강림주의 13.05.02 1,552
203912 [NEW 정다머 모에화] 3차 및 4차 신청 결과 +12 Personacon 카밀레 13.05.02 2,452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