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아이가 3살 동생을 쐈답니다

천조국 이야깁니다

진짜 우리일이 아니라지만 저 동네에는 총기 규제가 절대적으로 필요한거 같네요

총도 부모님 총을 쓴게 아니라 ‘생에 최초의 총(My First Rifle)’이라는 광고문구의 ‘어린이용!’ 총이랍니다. 잠깐 뉴스 돌아가는걸 봤는데 22구경짜리 어린이 사이즈의 장총에 알록달록 분홍색으로 칠하고 디즈니 캐릭터가 광고문구 들고 있는걸 보니 소름이 돋더라는...

[적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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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카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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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온]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765323
장난인줄 알았는데 진짜네요... 정말 후덜덜...

[이설理雪]

천조국이 어디에요?

[슬립워커]

미국이요

[플라워]

미쿡이여

[가글님]

미국은 어려서 부터 총에 익숙해지기위해서 5살 생일선물로 실제 총을 선물 한다고 하네요
총기협회의 일종의 상술 때문에생긴 유행이라는데
5살이면 비비총도 위험한데 실제 총이라니 과연 천조국이라고 해야할지 후덜덜 하네요

[바다너머]

총의 무서움을 알려주진 못할망정 음... 5살 꼬꼬마 아이한테 그걸 험

[아옳옳옳옳]

엥간 미친 나라인 듯... 하여간 어딜가든 돈 많고 힘 있는 놈들이 문제임...,

[악마왕자]

아!! 진짜 쇼크군요! 어린이 한테 총을 선물하는 문화라니... 상술도 선이란 것이 있거늘..

[위밍업]

총에 흥하다가 총에 망할듯...

[월충전설]

미친 ㅅㄲ들이죠... 아... 이거 공개된 공간만 아니면 욕을 한사발은 해줬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