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95만원이라는데 이거 소위 호갱된 건가요.
오늘 사오셨는데...
저도 최신 폰 가격을 모르는데 100만원 돈 가까이 되는 거 보니 괜히 당한 건가 싶고.
혹시 휴대폰 좀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약 95만원이라는데 이거 소위 호갱된 건가요.
오늘 사오셨는데...
저도 최신 폰 가격을 모르는데 100만원 돈 가까이 되는 거 보니 괜히 당한 건가 싶고.
혹시 휴대폰 좀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비싸게 사셨더라도 바가지 왕창 쓴거 아니면, 그냥 말씀 안드리는것도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그거 비싸게 주고 산거래요. 인터넷에서 이리저리 알아보고 사면 싸데요..' 라고 말을 해드리고 나서 결국 안바꾸는 상황이 된다면 괜히 기분만 안좋아질지도 모르는 상황이 되니깐요.
짜가님이 나서서 확실히 환불받고 시간내서 알아보고 사드릴거라면 모르겠는데, 2~30만원 아낄려고 1~2일 시간 투자 하는게 더 손해 날수도 있어요.
제가 물건 살때 이리저리 재고 싼거 찾고 그런 스타일이고, 친구가 물건을 살때 과감히 지르는 스타일인데 (필요한 물건을 산다고 했을때) 지나고 보면, 좀 비싸게 주고 샀더라도 친구 스타일이 오히려 더 나은 경우도 많더라구요.
결론은 좀 비싸더라도 기분좋게 쓰시면 그걸로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한 3~4일정도 하루에 한시간에서 많으면 두시간까지 투자하면 이 경우엔 40만원정도 아낄 수 있을 것 같은데, 이 정도 시간 투자가 손해일 수 있을까요? 학생이시라면 이게 손해이긴 힘들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물건은 안 그런데, 컴퓨터나 핸드폰 같은 물건은 바가지를 40만원 50만원씩 때려버리기 때문에 그냥 모르고 사는게 더 나은 경우는 아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거의 없습니다. 모르는 사람도 간단하게 말해서 40만원 더 내는거다 라고 말하면 '에이 설마 진짜 40만원을 더 내겠어?'라고 생각하고 무시하는거지 진짜 40만원 더 내는거 알면 좀 복잡해도 시간 투자하는 길 택할겁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에이 진짜 40만원을 더 내겠어?'라고 생각하는데, 진짜로 40만원 더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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